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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강혜원 일본 드라마 주연, 이종석 필리핀 팬미팅 취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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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사진제공=PEACE

● 강혜원, TV도쿄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 주연 

연기자 강혜원이 일본 TV도쿄의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의 주연을 맡았다.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가운데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무대를 넓힌다.

‘첫입에 반하다’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끌리는 두 인물이 가까워지는 과정을 로맨스 드라마다. 강혜원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애니메이션 전공 대학원생 박린을 연기한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상대역은 영화 ‘366일’의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맡았다. 유망한 마라톤 선수였지만 좌절을 겪은 뒤 무기력한 날들을 보내다가 박린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품는다.

‘첫입에 반하다’의 제작진은 강혜원에 대해 “일본 지상파 드라마 첫 출연이지만 원활하게 소통하고 많은 일본어 대사를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1월12일부터 TV도쿄에서 방송하는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한다. 

배우 오영수. 사진제공=넷플릭스 

●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대법원으로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오영수가 지난 2017년 여성 연습단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뒤 최근 2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검찰이 불복해 상고했다. 이제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는 대법원에서 판단하게 됐다. 

검찰은 지난 17일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사건 판결을 선고한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곽형섭 김은정 강희경 부장판사)에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상고장을 제출했다. 오영수는 2017년 연극 연습을 위해 지방에 머물다가 산책로에서 연극단원인 A씨를 껴안고, A씨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 차례 강제추행 한 혐의로 지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3월 열린 1심 재판부는 오영수의 혐의룰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에 피고인과 검찰의 쌍방 항소로 지난 11일 진행된 2심에서는 원심과 정반대인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해자의 기억이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고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피고인이 강제추행을 했다는 것인지 의심이 들 땐 피고인 이익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종석. 사진출처=이종석 SNS

● 이종석 필리핀 팬미팅, 현지 대규모 시위로 취소 

배우 이종석이 필리핀에서 개최하려던 팬미팅이 취소됐다.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시위의 영향이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7일 “오는 30일 마닐라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팬미팅 공연이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팬미팅 날짜에 예정된 집회로 인해 팬 여러분과 전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중히 검토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이번 팬미팅 취소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위의 여파다. 현재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는 정부가 추진한 홍수 방지 프로젝트에 대한 부패 의혹이 제기되면서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 총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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