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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 16일 비연예인과 결혼..”신랑,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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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옥빈 SNS
사진출처=김옥빈 SNS

배우 김옥빈(38)이 16일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그는 전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옥빈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김옥빈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김옥빈은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기에 앞서 15일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SNS에 웨딩 화보와 함께 글을 올려 “내일 결혼을 한다”면서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의 활동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그는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 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당부의 마음을 전했다.

1987년생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연기 데뷔했다. 이후 영화 ‘다세포소녀’ ‘여배우들’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서 송강호와 함께 주연하며 그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영화를 선보여 심사위원상을 거머쥐는 데 기여했다. 2017년 정병길 감독의 ‘악녀’에서 현란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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