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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2026년도 달린다…주연 작품만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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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영화와 드라마를 쉼 없이 내놓는 배우 김혜윤.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배우 김혜윤이 장나라와 만나 이혼 변호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의 주연 제안을 받은 김혜윤은 현재 제작진과 출연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시청률 17%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송한 드라마의 후속편에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윤은 ‘굿파트너2’ 외에도 내년에 두 편의 영화와 또 다른 드라마를 연이어 공개한다. ‘굿파트너2’의 출연을 결정한다면 무려 4편의 주연작을 쉼 없이 내놓는 활약이다. 지난해 변우석과 주연한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를 계기로 연기력까지 재평가되면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동을 잇고 있다.  

김혜윤은 현재 영화 ‘랜드'(감독 한동욱·제작 사나이픽쳐스)의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염정아, 차주영과 호흡을 맞춘 ‘랜드’는 카지노가 들어선 폐광촌에 사는 세 여자가 강도를 모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김혜윤은 강도 3인방 가운데 막내인 은행 직원 도원 역을 맡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들이 뭉친 여성 범죄 영화를 완성한다.

공포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제작 더 램프)의 촬영도 마치고 내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정체 불명의 형체가 찍힌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한적한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깊은 물속에서 무언가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윤은 저수지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연이어 겪는 주인공 수인으로 극을 이끈다.

‘선재 업고 튀어’를 잇는 로맨틱 코미디도 대기 중이다.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배우 로몬과 호흡을 맞춰 촬영을 마쳤다. 변하지 않는 젊음과 미모를 즐기면서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구미호의 이야기다. 김혜윤이 구미호인 주인공 은호로, 로몬이 그와 얽히는 축구 선수 강시열로 판타지 로맨스를 펼친다. 

현재 영화 ‘랜드’ 촬영에 한창인 김혜윤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2’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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