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케팅사협회, 신임 회장에 방소영∙김종애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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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 방소영 대표와 플래닛 김종애 대표. 사진제공=영화마케팅사협회
위티 방소영 대표(왼쪽)와 플래닛 김종애 대표. 사진제공=영화마케팅사협회

영화 홍보마케팅사 위티의 방소영 대표와 플래닛 김종애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나선다.

영화마케팅사협회는 25일 “제6기 신임 회장으로 위티 방소영 대표, 부회장으로 플래닛 김종애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2026년 6월 말까지 2년 동안 영화마케팅사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내외 업무, 대언론 활동 등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

방소영 대표와 김종애 대표는 “콘텐츠 시장에 여러 어려움과 빠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협회 회원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3년 창립한 영화마케팅사협회는 영화 홍보마케터들의 업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현재 총 28개사 130여명의 전문 영화마케터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회원사는 국외자들, 날개엔터테인먼트,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ROSC, 머리꽃, 모비, 목요일 아침, 무비앤아이, 스콘, 시네드에피, 아워스, 앤드크레딧, 영화사 하늘, 영화의 온도, 영화인, 올댓시네마, 올라운드 컴퍼니, 워너비펀, 위티, 이노기획,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가나다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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