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실황 방송 다룬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 “악마와의 토크쇼”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토크쇼 현장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고, 지난해 열린 제56회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오피셜 판타스틱 각본상 수상과 함께 로튼토마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주연을 맡은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오펜하이머” 등에서 활약한 배우. 그와 함께 캐머런, 콜린 케언즈 형제가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영상미로 아찔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들은 1970년대 실제 인기 토크쇼인 “돈 레인 쇼”에서 있었던 끔찍한 일화에서 착안해 작품을 구상했다. 또한 “엑소시스트”부터 “네트워크”와 “코미디의 왕”을 모티브로 독특한 공포물을 완성했다.
감독: 캐머런 케언즈, 콜린 케언즈 / 출연: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잉그리트 토렐리, 로라 고든, 조지나 헤이그, 페이샬 바지, 이안 블리스, 리스 오테리 / 수입: 찬란 / 배급: 올랄라스토리 / 러닝타임: 93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5월8일
- 47년 만에 공개된 역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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