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로필 찍고 10kg 요요 왔었다는 여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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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바디프로필에 도전했던 걸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바디프로필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완벽한 몸을 위해서 혹독한 관리를 한 끝에 체지방률 16%, 근육20kg을 달성하며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쳤습니다. 촬영 직전까지 물도 한모금 마시지 못할 정도로 고생하며 멋진 기록을 남긴 솔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지만 바디프로필 촬영 후 요요가 왔다고요. 무려 10kg이 찌며 인생 최대 몸무게를 달성하는 바람에 충격을 받았지만, 컴백을 위해서 다시 하루 3시간 동안 운동하며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디프로필을 촬영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최근, 솔라가 다시 바디프로필을 연상케 하는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30일 미니 2집 ‘COLOURS’의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것인데요.

청바지와 탑을 입은 솔라는 3년 전의 모습과 버금가는 잘록하면서도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활동을 위해서 또 얼마나 치열하고 혹독하게 준비했을지 그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인데요.

또 다른 사진에서는 COLOURS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은 화이트, 그린, 오렌지, 핑크부터 블랙까지, 갖가지 컬러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솔라의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된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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