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무당의 최초 공개 모습, 어디 가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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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하는 ‘파묘’ 비하인드 장면들… 800만 넘어 어디까지?

영화 ‘파묘’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제작 쇼박스)는 10일 누적관객 804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면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그의 파트너 봉길(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잦아들지 않는 흥행 열기로 인해 800만을 넘어 누적 1000만 관객 돌파를 넘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관객이 보여주는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호기심을 충족할 만한 영화 속 다양한 장면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800만 관객 돌파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출연 배우들의 흥행 감사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영화의 주인공들이 극중 의뢰를 받은 파묘 작업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미 800만 관객이 확인한, 영화 속 명장면들이 떠오르게 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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