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가 2005년 발생해 미제로 남은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13일 공개되는 11회에서는 윤외출 경무관, 윤경희 형사, 윤광호 형사가 출연해 사건의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형사들은 사건에 대한 제보를 간절히 바라며, 퇴직 후 탐정이 되어서라도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은 당시 엽기토끼 스티커라는 독특한 단서로 인해 국민적 관심을 받았지만,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이번 방송에서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