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네’ 시리즈 첫 극장판, ‘극장판 츠루네:시작의 한 발’
영화 ‘극장판 츠루네: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극장판 츠루네:시작의 한 발’은 교토 애니메이션의 인기 시리즈 ‘츠루네’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다.
고퀄리티 작화와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를 통해 믿고 보는 ‘감성 재패니메이션 명가’로 자리매김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의 신작으로 기대를 더한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그동안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스포츠 애니메이션 ‘프리!’부터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 ‘목소리의 형태’ 등으로 고유한 색채를 유지해왔다.
이번 ‘극장판 츠루네:시작의 한발’은 실사를 방불케 하는 수려한 작화와 청량한 영상미뿐만 아니라 궁도라는 스포츠가 지닌 색다른 매력과 짜릿한 쾌감까지 담았다. 또한 궁도를 사랑하는 소년들이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브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스크린을 채운다.
감독: 야마무라 타쿠야 / 수입: 미디어캐슬 / 배급: 라이크콘텐츠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102분 / 개봉: 2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