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디, 글로벌 1위 골프 앱 ‘18Birdies’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지난 20일, 김캐디가 글로벌 골프 야디지 서비스 ‘18Birdies’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김캐디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18Birdies’와 함께 골퍼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18Birdies’는 글로벌 골프 야디지 서비스로, 국내와 해외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국민 어플리케이션이다. 필드 코스 정보는 물론, 바람의 속도와 방향, 클럽 추천, 스코어 저장 기능까지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워치와의 높은 연동성으로 실제 라운드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 알비더블유에서 후속 투자 유치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알비더블유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2017년 설립된 (주)나이비는 음원의 정산, 마케팅,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뮤직테크 스타트업이다.2024년 7월 카카오뱅크에서 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알비더블유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하였다. 금액은 비공개이다.한편, 나이비는 중소기업은행,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등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메사쿠어컴퍼니, 신한은행 ‘재외국민 신원확인 서비스’ 얼굴인식 기술 공급
메사쿠어컴퍼니는 신한은행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에 얼굴인식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재외동포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시스템’은 재외국민의 전자여권과 해외체류 정보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국내 통신사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도 빠르면 올해 말부터 신한 쏠(SOL)뱅크 앱을 통해 전자여권 기반으로 신원확인 후 인증서를 발급받고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전자여권을 활용한 재외국민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
패스트뷰, 콘텐츠 기업 최초 ‘2024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
콘텐츠 테크 기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플러스는 아기유니콘 사업을 완료한 기업 중 성장세가 뚜렷한 2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최대 3억원의 글로벌 진출 자금과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패스트뷰는 콘텐츠 프로바이더(CP)와 퍼블리셔를 위한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뷰어스’ 서비스의 혁신성과 글로벌 성장성
루닛케어, 암 환자를 위한 AI 식단 관리 기능 출시
루닛케어가 생성AI를 활용한 신규 기능, ‘AI 식단 관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루닛케어는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며 설립한 별도 법인이다.루닛케어에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등록한 수천 건의 질문이 있는데, 이 중 39%는 직간접적으로 식습관이나 음식, 영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카테고리는 질문의 50% 이상이 먹거리와 관련돼 있을 정도로 암 환자와 보호자의 관심이 높다.이번 신규 기능은 생성AI로 구현한 영양사를 통해 암 환자의 식단 관리를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상호 업무협약 체결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임선홍 부총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OKTA TAIPEI, 회장 김규일)는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는 협약을 통해 향후 산업기술 지원 정책 및 글로벌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와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의 및 인적자원 교류, 그리고 수출입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업무 협력에 힘쓸 것을 상호 협약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대만 및 글로벌 시
메타이노텍,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선정∙Pre-A 투자유치 성공
메타이노텍(Metainnotech, 대표 조광묵)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선정되었으며,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 여러 투자사로부터 약 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리틀펭귄'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한 사업력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으로 가기 위한 직전 단계의 지원 사업이다. 메타이노텍은 3
‘전기차 화재 진압’ 리모빌리티, 블루포인트에서 시드투자 유치
전기차 화재 진압 솔루션을 개발하는 리모빌리티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의 정확한 투자금과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블루포인트는 GS에너지와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에너지' 4기를 통해 리모빌리티를 발굴했다. 리모빌리티는 전기차를 들어올리지 않고도 배터리 하부를 관통하여 즉시 소화단계로 진입, 초기에 근본적으로 화재를 진압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기차 충전소에 설치하는 매립형 방식과 이동형 방식을 모두 개발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화재는 지난해 70여건에 달하지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투자 운용 방향성 개편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국내 창업 및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촉매자본으로 조성한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의 운용 방향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아산나눔재단은 2012년에 1천억원 규모로 조성된 민간 투자기금인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을 마련하고,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과 협력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현재까지 총 53개 펀드 및 액셀러레이터에 출자가 이루어졌으며, 기금을 통해 결성된 펀드의 총액은 약 2조 9백억원에 달한다.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에는 신한자산운용이 위탁운용사로 선정돼 엔젤펀드 투
하이퍼리즘, 탈중앙화 거래소 ‘ZKEX’에 투자
하이퍼리즘(Hyperithm)이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s)으로 보안된 멀티체인 거래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ZKEX’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ZKEX는 발랄 칸(Balal Khan)에 의해 2023년에 설립된 신생 거래소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있다. ZKEX는 탈중앙화 플랫폼이 제공하는 고품질 보안과 신뢰 최소화 비수탁 거래를 중앙화 거래소(CeFi)의 유동성과 결합시켜 탈중앙화 금융(DeFi)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메타마스크와 같은 자신의 개인 지갑을 통해 거래하는 비수탁거래는 중앙
관광 이미지 공유 플랫폼 Seemple, 이용자 5,000명 돌파하며 급성장
2024년 8월 현재, 관광 관련 이미지와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Seemple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용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초기 1,000명 규모의 테스트로 시작된 Seemple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정보 공유와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3,000명에 이어 단기간 내 5,000명까지 이용자가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장세는 Seemple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방증하며, 서비스 정식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Seemple의 관계자는 "최근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는 문의가
스프링캠프, 조경 수목 데이터 수집·유통 스타트업 ‘루트릭스’ 투자
스프링캠프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수목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스타트업 '루트릭스(Rootrix)'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스프링캠프와 함께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GS건설 CVC),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앞서 루트릭스는 2022년 퓨처플레이와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누적 1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2021년 11월 설립된 루트릭스는 파편화 돼있는 전국 600개 이상의 수목농장과 수목정보를 수집 및 데이터화하여 고객이 원하는 수목을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구
설계사 비교 플랫폼 제공 업체 ‘파인더스’, 중기부 주관 TIPS 선정
설계사 비교 플랫폼 ‘보인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파인더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에서 발굴하고 정부와 협력해 육성하는 제도다. 민간 투자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민간의 초기 투자에 이어 정부가 후속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 연구개발자금과 2억원 창업 사업화 및 마케팅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운영사 ‘이노버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AI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인 ‘쓰샘’을 운영하는 이노버스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이노버스의 ‘쓰샘’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고도화된 AI기술을 바탕으로 99% 정확도로 투명페트병의 분류와 회수를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회수된 자원순환을 촉진하여 사용자가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노버스는 올해 4월 '쓰샘'의 기술적 우수성과 환경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
업템포글로벌, 고려대학교 휴먼 인스파이어드 AI 연구소와 한국어 LLM 기술 협력
지난 7월 15일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LLM 비즈니스 생산성과 혁신’을 주제로 한 2024년 Tech Day가 열렸다. 이 행사에 고려대학교 휴먼 인스파이어드 AI 연구소(약칭 HI-AI 연구소)와 기술 협력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여 세미나와 네트워킹의 자리가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HI-AI 연구소는 한국어에 특화된 거대 언어모델(LLM)인 KULLM을 소개했고, LLM 기술의 공통 문제인 Hallucination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소형 언어모델 SLM 전환을 통해 여타 상용 기술 대비 빠르고 비용 효율적
자란다, 경계선 지능인 문제 해결한다… 디플정위·과기정통부·NIA 사업 선정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대표 김성환)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자란다 선정 과제는 ‘초거대 AI 기반 느린 학습자 조기 발견 지원 서비스’이다. 자란다는 본 사업에서 현안 해결 중 돌봄 분야 문제를 해결한다. 기존에 보유한 방문 돌봄 기술을 바탕으로 초거대 AI를 접목하여 경계선 지능인(이하 느린 학습자) 행동을 조기 발견하고 알맞은 돌봄, 활동을 추천한다. 이를
에듀테크 스타트업 산타, 프리미엄 파트너스 세미나 성료
에듀테크 스타트업 산타가 교육 프랜차이즈 대표와 지역 대형 학원 대표들을 대상으로 '디디쌤 프리미엄 파트너스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산타는 AI 기반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관리 시스템인 '디디쌤'을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 설계와 제작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에듀테크 기업이다. 설립 이후, 산타는 여러 기업과 기관에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디디쌤'은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강의와 라이브 수업(줌, 구글 미트 등)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특히, 노코
더인벤션랩, 반려동물 리테일 CRM 스타트업 포들러스 시드투자 완료
초기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은 반려동물 미용실 타겟 CRM 스타트업 포들러스에 대한 시드투자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더인벤션랩은 포들러스가 운영 중인 반려동물 서비스 예약 플랫폼 '포들리'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포들러스는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해 반려동물 관련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포들러스는 지난 4월 론칭 후 60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6만 개에 이르는 반려동물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주목! 해외 스타트업] 플라스틱 폐기물의 변신… 이스라엘 스타트업 Co-Energy의 지속 가능한...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Co-Energy가 혁신적인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및 유기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Co-Energy는 전력을 비롯해 수소, 연료, 그리고 토양 건강을 개선하는데 쓰이는 바이오차(biochar)와 같은 고수요 에너지 자원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차는 유기물을 처리해 만든 숯의 일종으로, 토양의 수분과 영양분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Co-Energy의 CEO 아비브 데켈(Aviv D
루닛, 싱가포르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개선’ 프로젝트 착수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싱가포르 국립의료기관 'National Healthcare Group(이하 NHG)'이 주도하는 흉부 엑스레이 판독 워크플로우(Workflow) 개선 프로젝트를 단독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싱가포르 공공의료는 NHG, NUHS(National University Health System), SingHealth 등 총 3개의 의료기관이 지역을 나눠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중 NHG는 싱가포르 중부 및 북부 지역에서 2만여 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종합병원, 지역병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