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을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겨울이 되면 보온을 위해 바지를 많이 입게 될 텐데요.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로 다시 벨트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벨트는 허리선을 분명하게 만들어주어서
슬림하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도와주기도하고,
밋밋할 수 있는 겨울 코디에 포인트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구찌 여성 여자 벨트 소개와 함께
쉽고빠른 벨트 수선 방법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구찌 여성 여자 벨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착용하시는 디자인은
바로 더블 G 버클 레더 벨트에요.
2018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출시되었는데요.
폭 너비 2cm로 좁은편이라
부담없이 매일 착용하기 적당해요.
그리고 포인트는 바로
구찌 시그니처 GG마몽트 더블 버클인데,
가로 4cm, 세로 3cm로
벨트 폭보다 큰 편이라
눈에 확 띄고 밋밋한 무채색 겨울 코디에
화려함을 더해준답니다.
원단은 가죽을 사용하였고,
표면이 매끄러운 편이라 글로시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슬랙스부터 청바지, 팬츠, 스커트 등
모두 잘 어울리고요.
컬러는 골드버클에 블랙, 브라운, 베이지,
실버버클에 블랙,
메탈버클에 블랙, 그레이, 베이지, 핑크 등
다양한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하나 쟁여두면 자주 사용하게 될
구찌 여성 여자 벨트 두번째는
2015 리에디션 와이드 레더 벨트에요.
알레산드로 미켈레 컬렉션의 상징적인 룩을
오버추어 컬렉션에서 다시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인데요.
1970년대 선보였던 더블 G 버클의
와이드 레더 벨트를 재해석했어요.
힙에 걸치듯이 착용하거나
허리에 딱 맞게 사용하는 등
다양한 룩에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사이즈는 폭 4cm,
버클 가로 7.7cm, 세로 6cm로
볼드한 편이에요.
앤티크 메탈 디테일 및 샤이니 글로시로 마무리되어
반짝임이 참 예쁘고요.
골드버클에
매트블랙, 유광블랙, 베이지
3가지 중에서 컬러를 고를 수 있어요.
쉽고빠른 벨트 수선 방법
허리에 맞는 사이즈로 벨트를 샀는데
갑자기 살이 찌거나
반대로 군살이 빠져서
벨트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벨트 수선을 해야되는데,
쉽고빠른 벨트 수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다이소에 가면
다용도 가죽 펀치가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고
펀칭기 지름이 3mm, 5mm 두가지로 구성되었어요.
그래서 기존 벨트 홀 크기에 따라
비슷하게 뚫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선 방법은
바닥에 두꺼운 천이나 종이박스를 깔고
벨트를 올려둔 뒤
원하는 펀칭기 직경을 골라
힘있게 여러번에 걸쳐 눌러주면 돼요.
이때 중요한 점은 한번에 하려고 하면
가죽 원단이 질겨서
예쁘게 홀이 뚫리지 않아요.
꼭 여러번에 걸쳐서 눌러주면
쉽고 빠르게 셀프 수선을 할 수 있어요.
그리 사용 전 꼭 장갑을 껴주세요.
힘을 주다가 삐끗하면
손이 다칠 수 있거든요.
구찌 여성 여자 벨트 쉽고빠른 벨트 수선 방법까지
모두 알려드렸어요.
하나 사두면 올겨울내내 팬츠에 포인트 주기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