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아이콘, ‘뉴진스(NewJeans)’가 서울패션위크의 홍보 대표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8월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의 홍보영상을 공개하며 전세계의 패션 피플들에게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참여 브랜드의 2024년 봄, 여름 시즌 컬렉션 의상을 입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4대 패션위크보다 앞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 각국의 패션 피플과 바이어들이 집중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31개의 디자이너 패션쇼, 12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서울패션위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뉴진스의 멤버별 영상과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패션위크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패션의 중심지로 부상하길 기대하며, 세계 각국의 패션 피플과 바이어들이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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