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2023 프리폴(Pre-Fall)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패션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노라 아탈(Nora Attal), 엘라 레티컨(Ella Rattigan), 밥티스트 라두프(Baptiste Radufe) 등 유명 모델들이 참여했으며, 사진 작가 블레어 게츠 메지 보브(Blair Getz Mezibov)의 세심한 촬영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맨하탄의 레스토랑인 마크스 오프 매디슨(Mark’s Off Madison)를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뉴욕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도시의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팝한 컬러의 제품들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제품들을 통해 모던한 실루엣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액세서리들로 메탈릭한 디테일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하였으며, 가을까지 레이어드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하였다.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시즌 선보인 밀라 크로스바디 백을 새로운 컬러로 업데이트하여 일상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마이클 코어스는 여름과 어울리는 100% 리사이클링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더욱 가벼운 무게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백팩과 슬링백을 출시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럭셔리와 기성복 분야에서 상을 휩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그의 이름을 딴 회사는 1981년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 맨즈 브랜드를 통해 액세서리, 기성복, 신발, 착용 가능한 첨단 기기, 시계, 향수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