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화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매거진 ‘싱글즈’가 펜타곤의 멤버 키노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노는 진청을 셋업으로 매치하며 레트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자신의 작품과 함께 블랙 컬러의 베스트와 자유분방한 데님팬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유채화가 떠오르는 패턴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아티스트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키노는 “미술관을 방문한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영감을 받아 4년 전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분야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