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기존에 없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 그레이스 런던(The Grace London)‘을 론칭했다. 지난 5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 더 그레이스는 브리티시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의 상류사회 클래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한 브랜드이다.
다이아뎀(DIADEM)
더 그레이스의 베스트 컬렉션 중 하나인 다이아뎀은 영국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왕관, 다이아뎀을 모티브로 하여 시대를 초월한 고귀함과 빛나는 영광을 의미한다. 아치 스퀘어 베젤과 천연 유색석이 가진 컬러가 만나 감각적인 라인이다.
더 그레이스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다이아뎀은 네크리스, 이어링, 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인한 베젤과 파베 세팅 된 베젤,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이 있어 기호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몰, 미디움, 라지 등으로 사이즈 옵션이 있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베젤과 사이즈를 활용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폴리앳(FOLIATE)
폴리앳은 르네상스 시대 ‘쿼트레포일 [4개의 잎(Quatrefoil)]’ 양식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은 컬렉션이다. 다이아뎀 컬렉션과 동일하게 더 그레이스의 베스트 컬렉션이며 플레인 베젤과 파베 베젤이 있다. 추가적으로 브레이슬릿까지 구성되어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로열 윈저(ROYAL WINDSOR)
로열 윈저 컬렉션은 영국 왕실의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커팅한 ‘Joseph Asscher’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어셔컷 다이아몬드와 어셔 패싯 골드를 바탕으로 다이아몬드의 깊고 눈부신 반짝임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특히 로열 윈저는 다이아몬드의 독특한 커팅을 그대로 담아 그 특징을 부각시켰다. 로열 윈저 역시, 플레인과 파베, 제품 크기 등 위 두 라인들처럼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맞게 제품을 착용할 수 있다.
더 많은 제품과 자세한 정보는 더 그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