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청순하고 우아한 여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허윤진이 착용한 민트색 슬립 드레스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소재와 민트색의 은은한 색상이 특징인 이 드레스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가벼움과 시원함을 제공한다.
루즈한 핏과 함께 얇은 스트랩, 낮은 네크라인은 세련된 성숙함을 강조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킨다. 특히, 소재의 광택이 햇빛 아래에서 더욱 빛나며 전체적인 룩에 은은한 빛을 더한다.
이 스타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간결하게 표현한다. 데이 드레스로서, 캐주얼한 아웃도어 활동부터 정원 파티까지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스타일로, 다가오는 계절에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25일 SBS ‘2023 가요대전’을 포함해 국내 시상식과 연말 방송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