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 차인데 막상 계약하니 ”2천만 원 할인받은” 국산 SUV의 정체
테크프레스 조회수

“4천만 원짜리 SUV가 2천만 원대로?” 계약서 보고 놀랐다는 국산 전기 SUV의 정체
전기차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순간은 계약서를 받아보는 때입니다. 차량 가격은 4천만 원대인데, 각종 할인과 보조금을 적용하고 나니 실제 구매 가격이 2천만 원대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 바로 기아 EV5입니다. 특히 6월 한정 프로모션과 전기차 보조금을 모두 적용하면 예상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계약이 가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천만 원대지만 실구매가는 완전히 달라진다
EV5는 기본적으로 4천만 원대 중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차량 가격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국고 보조금과 제조사 할인,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실제 계약 금액은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 가격 차이가 1천만 원 이상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조사 프로모션이 더해지면 할인 폭은 커진다
기아는 시기에 따라 재고 할인이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금융 프로그램이나 특정 조건 할인까지 적용되면 할인 폭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재고 물량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은 일반 계약보다 혜택이 큰 경우가 많아 구매 시기를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자체마다 가격 차이가 달라진다
전기차는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서도 실구매 가격이 달라집니다. 국고 보조금은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지만,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EV5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최종 구매 가격이 수백만 원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전기차를 계약하기 전에는 반드시 거주 지역의 보조금 규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성도 기대 이상이다
EV5는 넓은 실내 공간과 최신 편의사양을 갖춘 전기 SUV입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물론, 가족들이 타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도심 출퇴근은 물론 장거리 여행까지 고려한 실용적인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할인은 언제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모든 소비자가 동일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국고 보조금 지급 대상 여부, 지자체별 보조금 규모, 제조사 프로모션 진행 시기, 재고 차량 여부, 계약 시점 등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 전에는 반드시 판매사에서 최종 견적을 받아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기차는 이제 가격표보다 계약서가 더 중요하다
예전에는 자동차 가격표를 보면 실제 구매 가격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보조금과 제조사 할인, 지역별 지원금, 재고 프로모션까지 모두 더해지면 예상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계약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