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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은 물론 알파드까지 압살” 마이바흐급 초호화 미니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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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JAC, 럭셔리 MPV 공개

마에스트로 V800 출시 임박

530마력 PHEV 시스템 탑재

화웨이와 JAC가 손잡고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에스트로(Maextro)가 두 번째 모델인 럭셔리 미니밴 V800을 공개한다.

대형 세단 S800에 이어 선보이는 신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AI 기술을 앞세워 고급 MPV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첫 번째 모델인 S800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러한 가운데 두 번째 전략 모델인 V800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S800 닮은 전면 디자인

마에스트로 V800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800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면부에는 매끄럽게 연결된 대형 패널과 미래지향적인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또한 범퍼와 일체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전면 유리 상단에는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됐다. 이를 기반으로 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은 모두 화웨이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후면부 역시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세단형 S800과 달리 세로형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후미등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인승 초호화 실내…

냉장고와 대형 스크린까지

마에스트로 V800은 길이 5,495mm에 달하는 대형 차체를 갖췄다. 휠베이스는 3,43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고급 의전용 미니밴 시장을 겨냥한 구성으로 해석된다.

실내는 2+2+3 구조의 7인승 레이아웃으로 설계됐다. 2열 독립 시트 중심의 프리미엄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앞좌석 사이에는 대형 컨트롤 패널이 적용돼 뒷좌석 승객이 차량 기능을 직접 조작할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에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LED 조명이 적용됐다. 여기에 접이식 테이블과 크리스털 스타일 조명도 탑재된다. 냉장고와 전용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적인 고급 사양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530마력 PHEV 탑재…

전기만 275km 달린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발전기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구동은 전기모터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전륜과 후륜에 배치된 두 개의 전기모터는 합산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배터리는 63.2kWh 대용량 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WLTC 기준 최대 275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이는 일반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마에스트로 V800은 럭셔리 MPV와 전기차 기술, 그리고 화웨이의 AI 플랫폼을 결합한 전략 모델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마에스트로 V800이 조만간 공식 공개 행사를 통해 세부 사양과 가격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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