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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압살하는 성능” 전세계 1등 픽업트럭 ‘하이럭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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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디젤·사륜구동 기본 탑재

강인한 디자인에 GR 파츠까지

토요타 하이럭스 국내 출시 기대감

토요타가 9세대 신형 하이럭스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다시 한번 정통 픽업트럭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GR 파츠와 모델리스타(Modellista) 전용 튜닝 패키지까지 동시에 공개되면서 글로벌 픽업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형 하이럭스는 지난해 공개 이후 동남아와 호주 시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지만, 이번 일본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내수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더욱 강인해진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다양한 순정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더해지며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더 강해진 디자인…

GR 튜닝까지 준비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디자인이다.

모델리스타 버전은 블랙 컬러 포인트를 활용해 더욱 세련된 도심형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드와 헤드램프 주변, 테일게이트 등에 전용 블랙 가니시가 적용됐으며 LED 조명이 내장된 범퍼 장식도 추가됐다.

여기에 전후면 언더가드, 전용 하드톤노 커버, 무광 올리브 컬러 18인치 휠까지 더해져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한다.

GR 파츠 역시 준비됐다. 허니컴 타입 전용 그릴과 GR 머드가드, 스테인리스 듀얼 머플러 팁, 퍼포먼스 댐퍼 등이 제공된다.

토요타는 퍼포먼스 댐퍼를 통해 진동을 줄이고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8 디젤·사륜구동 기본 적용

일본형 하이럭스는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8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파트타임 방식의 4WD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최근 전동화 흐름과 달리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버전 없이 정통 디젤 픽업의 성격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차체 역시 더욱 견고해졌다. 새로운 프레임 구조를 적용해 강성을 높였으며,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적용해 승차감과 조향 성능도 개선했다.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실내는 최신 토요타 모델답게 디지털화가 대폭 진행됐다.

기본 모델부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합성가죽 시트와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최상위 트림인 ‘Z 어드벤처’는 전용 범퍼와 대형 스키드 플레이트, 스포츠 바, 블랙 휠, 전용 인테리어 등을 추가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타스만·무쏘의

강력한 경쟁자 될까

신형 하이럭스의 일본 판매 가격은 기본형 Z 트림이 498만800엔(약 4,700만 원), 최상위 Z 어드벤처는 550만 엔(약 5,2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기아 타스만과 KGM 무쏘가 경쟁을 펼치는 만큼 하이럭스 도입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이럭스가 국내에 출시될 경우 정통 프레임 바디와 글로벌 검증 내구성,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픽업은 역시 하이럭스”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상당한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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