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쉐보레 브랜드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2023년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21만4,04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국내 생산 차량 중 수출 1위 기록을 세웠는데요.
또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18만1,950대를 판매하며 누적 4위에 올랐습니다.
2020년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지금까지 약 65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에는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되어 기존 인기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개선된 실내가 특징입니다.
한편,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는데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6개월 5.9% 이율 혹은 최대 72개월 6.5% 이율의 할부 혜택과 추가 80만 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초저리 혹은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36개월 4.9%, 최대 72개월 5.9% 이율의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판매 실적과 프로모션은 한국GM의 지속 가능한 사업장 운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