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개조가 뭔지 보여줄게”닛산 엑스트레일, X-TRAIL CRA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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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닛산 엑스트레일 새로운 도전: ‘X-TRAIL CRAWLER CONCEPT’

닛산 자동차와 닛산 모터스포츠 & 카스터마이즈는 SUV “엑스트레일”을 기반으로 한 “X-TRAIL CRAWLER CONCEPT”을 2024년 1월에 개최되는 ‘도쿄 오토 살롱 2024’에 출품할 예정이다.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마개조’된 본격 오프로더 콘셉트 닛산 엑스트레일

이 콘셉트는 ‘극한 오프로드’와 ‘타프 기어’를 결합한 것으로, 모험심 넘치는 아버지를 위한 모델로 기획되었다. ‘e-4ORCE’의 숨겨진 힘을 최대한 활용하여,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열정을 결합한 모델이다.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전신 장비를 갖춘 오프로더

외관은 프론트 그릴, 범퍼, 오버펜더부터 루프 랙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전용 부품으로 교체되었다. 색상은 유사한 콘셉트 모델에 대해 ‘새로운 방향의 색상’을 설정했다고 한다.

루프에 장착된 LED 라이트와 개조된 수하물 공간은 어떤 모험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개성을 드러낸다. 또한, 전용 서스펜션과 17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극한의 환경을 ‘록 크롤링’하며 달리는 데 적합한 설정이 되어 있다.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타프 기어’의 집약체

‘극한 오프로드 × 타프 기어’는 가파른 경사를 달리는 이미지를 구현한 외관, e-4ORCE의 힘, 그리고 인테리어에 배치된 ‘엑스트레일이 추구해온 도구감’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구현되었다. 내부에서도 오프로드를 진지하게 공략하기 위한 ‘타프 기어’의 이미지가 넘친다. 이것이 바로 엑스트레일의 본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콘셉트의 스토리

콘셉트의 스토리는 “조금씩 손을 대다가 어느새 ‘마개조’된 차량이 완성되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사용자가 잠재워둔 욕망과 엑스트레일의 잠재력이 발휘되었을 때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모델이다.

▲X-TRAIL CRAWLER/출처: 리스폰스.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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