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13일(수)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함께 하는 행사다.양 기관은 2022년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는다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은 해당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의 중·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