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지식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희망하는 ‘G아티언스’가 윕스퀘어 5층 에디슨홀에서 2차 커넥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G아티언스는 과학자 및 발명가, 문화예술가, 각계전문가 및 기업인의 원탁 모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문화예술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는 테크아트(TechArt)’를 지향하는 단체다.약 100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먼저 한자 연구가 박찬성 방송통신대학 강사가 갑골문(甲骨文)으로 해석하는 한자의 특징을 소개했다.박찬성 강사는 “한자는 중국에서도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인정하는 만큼 우리나라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