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11월 한 달 동안 해외 월 매출 최대치인 2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5%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안다르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나타낸다.특히 싱가포르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안다르의 싱가포르 매출은 전년 대비 184% 증가하여 약 3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7월 싱가포르 마리나 스퀘어에 첫 글로벌 매장을 연 이후,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올해 10월 오차드로드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두 매장은 모두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안다르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