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본 사람들 전부 추천한다는 요즘 제일 핫하다는 국내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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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국내 신생 항공사

출처 : airpremia

에어프레미아는 저비용 항공사로 국내 신생 항공사입니다.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를 목표로 하여 인천발 국제선만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에어프레미아의 정기편으로는 미국 LA, 미국 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 운항 중입니다. 미국 호놀룰루에도 신규 취항하게 되는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부정기편으로 운항 중이며 방글라데시 다카에 부정기편으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또한 항공전문매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1년 8월 11일 정식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했는데요.
같은 해 10월 30일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고 국제선 운항 준비를 위해 항공기를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출처 : airpremia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보잉 787 드림라이너 5대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좌석은 309석 3대, 338석 2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상반기 787-9 드림라이너 2대, 하반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운항 기재를 총 9대로 늘릴 예정인데요.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신규 취항으로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항공사는 합리적 가격으로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한다는 ‘HSC(Hybrid Service Carrier)’ 전략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두고 있지 않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신형 기종과 넓은 좌석 간격 등으로 탑승객의 만족도가 높은데요.

지난 8월 항공사 측은 탑승객의 기내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케이터링 업체를 변경하고 기내식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② 넓은 좌석 간격과 서비스

출처 : airpremia

에어프레미아의 좌석은 이코노미 35, 프레미아 42로 구성됐습니다.
이코노미 35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35인치 간격의 편안한 좌석을 갖추고 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이코노미 좌석의 간격은 32~24인치입니다.
저비용 항공사의 좌석 간격은 29~31인치가 대부분인데요. 좌석 시트는 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코노미 좌석에도 무료 음료와 기내식이 제공된다는 점도 눈에 띄는데요. 비행시간 4시간 미만인 단거리 노선은 제외됩니다.

프레미아 42는 에어프레미아의 가장 좋은 등급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입니다.
이 좌석의 간격은 42인치인데요.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으며 넓은 좌석 간격 덕분에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프레미아 42에 탑승하면 모든 노선에 무료 음료와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출처 : mommy-diary

에어프레미아는 FULL HD 고화질 1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한 영화, 음악, 드라마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항공기인 만큼 더욱 깔끔하고 큰 화면이 제공되기 때문에 승객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하기 좋은데요.

창문은 1번에서 5번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프레미아 42 좌석에 탑승하면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핸드크림, 오일 미스트, 립밤 등이 포함된 화장품 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용 화장실에는 덴탈 키트가 비치되어 있으며 요청 시 안대, 귀마개 등의 수면용품이 제공됩니다.

기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용 시간은 24시간이며 데이터 용량은 30~300MB, 이용 요금은 6.95달러~45.95달러입니다.

기내식은 한식과 양식, 현지식 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죠.
환경을 위해 제작한 새로운 프로토타입의 그릇에 엄선된 식재료를 이용해 준비됩니다.

③ 에어프레미아의 단점

출처 : flyertalk

에어프레미아는 보유 기재 수에 비해 취항지를 과도하게 늘리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5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부정기편까지 합친 취항지 예정지는 9곳에 달하는데요.
과도한 취항지 확장에 따라 줄지연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5월 24일 인천 <-> LA 항공편이 지연된 바 있죠.
이에 따라 뉴욕 노선인 YP131편과, 호찌민 노선인 YP651편에게 각각 10시간, 2시간, 5시간 지연을 입혔습니다.

도쿄와 방콕을 제외하고 다른 저비용 항공사 노선보다 먼 거리를 취항하고 있어 대체기를 보내 문제를 해결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과거 라오항공과 충돌이 발생했을 당시 자사 항공기를 제공하지 못하고 아시아나항공 대체편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에어프레미아는 저비용 항공사이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보다 항공권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많았죠.
넓은 좌석 간격을 자랑하지만, 중고로 도입한 항공기의 좌석 간격은 32인치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보다 좁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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