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보디빌딩선수단이 지난 18일, 광진소방서 소방관 대상으로 ‘강철체력 만들기 피티특강’을 열었다.보디빌딩선수단은 우수선수를 육성‧발굴, 지역체육의 진흥을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에 창단한 직장운동경기부다. 코치 1명에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선수도 있다. 지난해에도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이날 특강에는 이강선 코치를 비롯해 선수단 6명, 20여 명의 소방관이 참여했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