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지난주 계엄령과 대통령 탄핵추진 등으로 크게 흔들렸던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8.93포인트(1.42%) 오른 한 635.94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6포인트(1.78%) 오른 2401.9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357억원어치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