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바이벌 슈터 게임 '아크 레이더스'에 대해 직전 출시작 '더 파이널스'에서 얻은 교훈을 반영해 핵(불법 프로그램) 이슈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스벤 그런드버그 디렉터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더 파이널스에서 얻은 교훈이 크다"며 "거기서 배운 핵 대응과 운영 방식 등을 아크 레이더스에 반영한다면 공정성 부분을 크게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이 부분은 PvPvE(유저·환경 동시대립) 게임에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넥슨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엠바…
‘바닥에 주저앉아 기다리는 유일한 게임.’‘지스타 2024’ 둘째 날인 15일 오후 2시.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의 시연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자 대부분의 관람객들 바닥에 앉아 시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제에 이어 이날도 대기 시간은 150분을 가뿐히 넘겼다.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9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출시일이 계속 미뤄졌고 정보도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시연을 진행하면서 압도적인 퀄리티로 전세…
BYD코리아, 2025년 초 목표로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등 공식 출범 준비 BYD코리아가 국내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2025년 초를 목표로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BYD는 중국의 1위 전기차 제조사다. 배터리 제조사였지만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며 전기차를 제작하게 돼 배터리를 내재화한 몇 안 되는 제조사 중 하나이며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에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