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초대형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전 선수 전체 라인업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에 합류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안정환, 이천수, 김병지 등 한국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고, 박지성과 김남일이 각 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