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하이브’, DAU 400만 돌파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가 외부 개방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하이브의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는 400만명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프로모션, 고객지원, 애널리틱스, 웹3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2021년부터 외부
“외부 화면 확 커졌다”…유출된 ‘갤Z플립5’ 전용 케이스보니
IT썰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공개하는 '갤럭시Z플립5'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커지면서 사용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9일 해외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 등의 글을 인용해 최근 유출된 갤럭시Z플립5의 투명
인텍, 에이수스 RTX 40 포토 후기 이벤트 진행
인텍앤컴퍼니가 5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에이수스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이수스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처에 포토 후기를 남긴 후 네이버폼으로 구매 영수
워헤이븐,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얼리 액세스 체험판 선봬
넥슨이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공개한다고 4일
‘스페셜포스’, 등산 콘셉트 가정의달 이벤트 실시
드래곤플라이는 4일(목), 자사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가정의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3일, 업데이트를 통해 SF 산악회를 콘셉트로 한 무기와 장비가 추가됐다. 무기는 총기 5종, 수류탄 3종, 벌레퇴치 에어졸 1종, 약수터 바가지
3D 애니메이션풍 MMO,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 정식 출시
세븐로드는 4일(목),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은 중국 무협 소설 ‘투라대륙’을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인간과 신마가 치
[PGS] 멸망전 접은 中 17게이밍 우승…’서울’ 조기열, MVP 선정
[AP신문 = 배두열 기자] 첫날 젠지, 2일차 기블리, 그리고 마지막 날 다나와가 돋보였다. 하지만 사흘 내내 경기력을 유지한 팀은 없었다. 한국 팀들로서는 다시 한번 국제무대의 벽을 실감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가능성도 타진한 대회였다. 중국의 17게이밍은 글로벌 대회에서의 무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다나와와 기블리, 젠지는 각각 4, 7, 9위를 기록했다. 전날 세 팀
다나와, 벌써부터 PGS2 정조준…”사우디서 더 고생하자”
"대회가 끝나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렇다고 쳐지진 않는다. 앞으로의 대회에서 우리가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감이 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1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 팀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다나와 e스포츠가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다나와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54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사흘간 총 119포인트를 기록한 다나와는 최종 순위 4위에 올랐다.
[리뷰] 이번에는 SRPG 장르에 도전한 ‘페어리 펜서 F 리프레인 코드’
컴파일 파트의 ‘페어리 팬서 F’는 2013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페어리 팬서 F 리프레인 코드’는 시리즈 최초로 SRPG 장르로 출시됐다. 전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이번에도 다시 등장하며 가희라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
“아리아 살려줘” SKT, 돌봄 긴급 구조 500건 돌파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박소선 씨(여, 83세)는 지난 1월 10일 오전 집안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박 씨는 “아리아 살려줘”를 외쳤고, 스피커를 통해 심한 통증을 호소한 결과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CT를 촬영한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칸’으로 명명…순항할까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2023년 5월1일(현지시간) 튀르키예의 야심 찬 방위산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체 개발하고 있는 5세대 전투기의 이름이 ‘칸’(Kaan)으로 명명됐다. 칸은 옛 몽골과 투르크의 통치자들의 칭호에서 따왔다. 칸 프로그램은 2016년 8월 터키 국방부
[PGS] 기블리, 우승 향해 ‘성큼’…젠지·다나와도 사정권
[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마지막 매치에서 한국 팬들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은 경기가 펼쳐졌다. 대한민국의 세 팀이 나란히 TOP4 경쟁에 참전했고, 나름의 값진 소득을 얻었다. 기블리는 독주하던 1위 17게이밍을 단 5포인트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고, 젠지는 비록 1일차보다 순위가 3단계 떨어졌지만 여전히 17게이밍을 사정권에 두고 있다. 다나와 역시, 분전하며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
“가성비 안 통하네”…5전 6기 샤오미 韓서 ‘쓴맛’ 보는 이유
샤오미 '레드미노트12' 4일 한국 출시'가성비' 중무장...30만원대에 1억 화소中부정적 인식 탓에 성공은 장담 못해샤오미가 가성비로 무장한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또 한 번 한국 시장에 도전한다. 5전 6기다. 2018년부터 한국에 열렬한 구애를
게임 출시 열흘 만에 벌써 “계정 4500만원에 팔아요”
최근 출시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해당 게임 계정들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출시 초반 확률형아이템 '뽑기'에 성공한 리셀러들과, 보다 편한 캐릭터 성장을 추구하는 유저들의 수요가 맞닿은 덕분이다. 다만 이 같은 계정거래
“‘국적 쇼핑’ 하려는데…” 시민권은 세금 포함 얼마?
2012년부터 2022년까지 국적을 상실 또는 이탈한 한국인은 26만2305명. 연평균 약 2만명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특히, 미국, 캐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오픈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를 바탕으로 한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선보였다.이 어트랙션은 게임의 콘셉트를 차용하여 약 220평 규모의 국내 최초 워크스루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총 3개의 인
[PGS] 젠지, 예방주사 효과?!…GF서 ‘2연치’ 다시 불러왔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글로벌 파트너 팀들이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그랜드 파이널 첫날을 주도한 가운데, 우승 향방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한국팀들은 젠지가 2치킨으로 상위권에 올랐고, 기블리와 다나와는 분전하며 2일차 순위 상승을 도모했다.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젠지와 기블리, 다나와는 각각 4, 9, 15위를 기록했다. 순위에서 알 수 있듯 젠지와 기블리는 패자 브래킷을 통해 전력을 재
[PGS] 17게이밍, 무관의 한 푸나…쇼우 “팬들에게 우승 선사 확신”
“불굴의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이내 찾아올 것이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중국 17게이밍의 대표이자 구단주인 쇼우(shou)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우승을 통해 무관의 한을 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17게이밍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46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총 99포인트를 기록한 17게이밍은 리더 보드 최상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됐다. 17게이밍은 이날 첫
[PGS] 나투스, 한 매치 무려 26P…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를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우리도 실수라는 걸 한답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나투스 빈체레의 멜(Mell, 콘스탄틴 레프킨) 선수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여유를 드러냈다. 나투스 빈체레(NAVI)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54포인트를 획득,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이날 나투스는 매치5에서 특유의 급이 다른 교전력을 선보이며 무려 16킬 치
韓게임사들 눈독들이는 섬나라…리니지 잡으러 이곳 같다고?
국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대만행이 잇따른다.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가 대만 모바일게임 시장 왕좌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국 MMORPG간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23일 '히트2'를 대만·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