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도 매도담보대출 이자율 인하, 10%→8.75% 금융당국이 증권사들의 주식 매도대금담보대출(매담대) 이자를 손보기로 한 가운데, 대형증권사들이 자발적으로 매담대 이자율 인하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난달 27일부터 매담대 이자율을 9%에서 7.95%로 인하한데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NH투자증권이 10%이던 매담대 이자율을 8.75%로 인하했다. 종전 업계 수준이었던 NH투자증권이 이자율을 내리면 2026.08.03
“팀장도 직원도 AI”…신한투자증권, AI 에이전트부 출범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독립부서를 신설했다. 팀장 역할을 맡은 AI가 업무를 나누면 담당 AI들이 정보 조사와 자료 작성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운영 과정과 최종 결과물은 사람이 관리하고 검토한다.AI 에이전트로만 독립부서 구성 "금융권 최초" 신한투자증권은 AX본부 산하에 'AI 에이전트부'를 신설 2026.08.03
SK실트론 품은 두산…메리츠 “인수 가격·구조 모두 기대 이상” 두산의 SK실트론 인수가 가격과 거래 구조 측면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라는 증권사 평가가 나왔다. 인수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반도체 웨이퍼 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3일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시장 우려와 달리 합리적인 수준에서 인수가 마무리됐다"며 "글로벌 웨이퍼 업체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 2026.08.03
외국인도 흔드는데 개미만 잡던 당국, 묘수는 과다호가부담금?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보완대책이 개인투자자에게 집중되면서 외국인투자자와의 차별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거래량의 과반 이상인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량은 투자자별로 개인 40%, 외국인 40%, 기관 20%로 나타난다. 특 2026.08.03
보일러 대신 ‘이것’…친환경 난방으로 親에너지 전환 수요 노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발전은 태양광으로, 수송은 전기차로 친환경화되는 것을 보면서 마지막 남은 에너지 영역이 '열(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유럽에선 이미 히트펌프가 가스보일러를 대체하고 있고 국내에도 같은 변화가 올 것이라 생각해 사업을 구상하게 2026.08.03
‘얼마가 적정가?’…3.5조 ‘깜깜이 조경수 시장’ 해결 나선 이곳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팝나무는 주당 10만원, 왕벚나무는 40만원. " 같은 묘목에서 출발해 5~6년을 키웠지만 수익은 최대 4배 차이가 난다. 자동차와 부동산, 수산물, 농산물 등 대부분의 실물 거래 시장에는 공인된 가격 기준이 존재하지만, 약 3조5000억원 규모의 2026.08.02
[ETF워치]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상향, 첫날 거래 급감…외국인은? 이번주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에게 여러 의미로 가슴이 두근두근한 한 주였어요. 온갖 보완 대책이 실시간으로 쏟아진 데다, 주말을 앞둔 7월31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상향이 시작됐기 때문이에요. 기존에는 투자자 계좌에 있는 현금과 대용증권(주식,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아닌 ETF, 채권) 시가 70%를 더해 1000만원 이상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2026.08.01
“미 증시 무너뜨린 천재” 관심 폭발…팀쿡도 탐냈던 中창업자[월드콘] ━"실리콘밸리는 키미 K3 이야기뿐"━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문샷AI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AI 모델 키미 K3는 개발업계를 넘어 전세계 증시에 충격을 안겼다. 언론에서는 중국 AI 기술이 미국을 거의 다 따라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K3를 두고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실리콘밸리 개발자들의 2026.08.01
레버리지 ETF 판매 운용사들 “상품성 낮춰 사라지게 해야”…일부 신중론도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퇴장시켜야 한다는 데 중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대체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대형 운용사는 오는 31일부터 시행한 기본예탁금 3000만원 적용 효과를 먼저 확인한 뒤 추가 대책을 논의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 2026.07.31
패닉 후 역대급 폭등…코스피 하루 새 1000P 올랐다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충격 등 패닉에 빠졌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18% 가까이 폭등했다. 상승 폭은 1000포인트를 넘어섰다.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3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마감했다. 지수는 5657.79로 출발해 개장 직후 상승 폭을 빠르게 2026.07.31
[단독]달라졌다는 레버리지 의무교육…’재수강 건너뛰기’ 허점 금융투자교육원의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교육' 평가 화면. 3문제 중 2개 이상을 맞히지 못하면 재응시해야 하고 재응시에서도 기준에 미달하면 해당 챕터를 다시 수강해야 한다./사진=금융투자교육원 세 문제 중 두 문제를 틀리자 재평가 화면이 떴다. 다시 도전했지만 또 두 문제를 틀렸다. 이번에는 해당 챕터를 다시 수강하라는 안내가 나왔 2026.07.31
코스피 6300선 단숨에 회복…삼성전자·하이닉스 20%대↑ 코스피가 장 초반 13% 넘게 폭등하며 63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 급등으로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가 완화된 데다 외국인이 1조7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 넘게 치솟고 있다. 급격한 상승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 2026.07.31
외국인 쉼없이 팔았다…상반기 국내주식 163조 순매도 외국인이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주식을 163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주식을 팔았다. 다만 증시 상승으로 남아 있는 주식의 가치가 커지면서 외국인의 보유액과 시가총액 비중은 오히려 높아졌다. 외국인이 주식을 계속 팔고 있지만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줄지 않은 셈이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2026.07.31
멈추지 않는 변동성…코스피 6000 문턱서 뒷걸음질 코스피가 6000선 회복을 타진했다가 이내 발걸음을 돌렸다. 오전장에서 5976.82까지 반등한 뒤 오후 들어 다시 약세로 돌아서며 56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좀처럼 변동성이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3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에 마감했다. 장중 5976.82까지 오르며 6000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이후 매도세 2026.07.30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폐보다는 자연 소멸 최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과 관련해 상장폐지보다는 자연 소멸을 시키는 쪽이 낫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배 대표는 투자자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하지 말 것을 거듭 요청했다. 더불어 운용사 및 유동성공급자(LP)인 증권사, 제도를 담당하는 정부가 손발을 맞춰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모를 차근히 줄여야 한다고 바라봤다. 배 대표는 30 2026.07.30
거래대금 급증에 활짝 웃은 키움증권…하반기 증시 급락 변수될까 키움증권이 올해 2분기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위탁매매 수수료와 운용손익이 나란히 증가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국내주식 리테일 점유율 하락이 이어진 데다 최근 증시 급락으로 하반기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거래대금 급증에 위탁매매·운용 호조 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 2026.07.30
5% 반등 뒤 다시 추락…’극심한 변동성’ 코스피에 개미들 패닉 30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틀 연속 이어진 폭락장의 충격을 완전히 씻어내지 못한 코스피가 30일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3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종가 대비 20.90포인트(0.49%) 내린 5635.34을 기 2026.07.30
IPO 공모가 거품 빠질까…사전수요예측·코너스톤 11월 시행 기업공개(IPO) 주관사가 기관투자자의 공모주 청약 신청 수요를 먼저 파악할 수 있는 사전수요예측 제도 시행을 담은 개정 자본시장법이 1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이 개정안에는 6개월 이상 보호예수(기관투자자가 배정 물량을 일정 기간 시장에 팔지 않는 것)를 약속한 기관투자자에게 공모주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일부를 미리 배정하는 코너스톤투자자 도입도 함께 2026.07.30
‘꿈의 신약’ 대신 숫자로…제약·바이오 공시 전면 손질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과장된 성장 기대를 줄이고 투자자가 객관적인 정보로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공시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공모가 산정 근거를 구체화하고 기술이전 계약의 실질을 세분화해 공개하는 한편, 연구개발 이력과 임상 진행 상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바꾼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 2026.07.30
이틀 폭락 뒤 반등…코스피 6000선 회복 시도 코스피가 장 초반 보합권을 오가다 상승폭을 5% 넘게 키우며 60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데다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로 낙폭이 커진 데 따른 반발 매수세 영향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91.89포인트(5.15%) 오른 5955.13을 기록하고 있다. 장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