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이번엔 일본 온천 여행까지?’···일본 지역별 온천 여행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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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의 지옥 온천] 롯데관광개발이 온천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 사진=freepik
[벳푸의 지옥 온천] 롯데관광개발이 온천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 사진=freepik

일본 온천으로 떠나는 특별한 겨울 여행 패키지 출시
롯데관광개발이 일본 전역의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기획된 겨울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규슈, 홋카이도, 돗토리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온천 여행 상품들은 설 연휴를 포함한 한정된 일정으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전통적인 온천 체험에 관광 요소를 더해 다채로운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홋카이도와 도쿄, 오사카를 포함한 대도시 여행뿐 아니라, 야마구치 우베, 돗토리, 시코쿠 다카마쓰 등 일본 소도시를 방문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도 마련되었다.

전세기로 떠나는 규슈와 돗토리의 온천 체험
2025년 1월,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를 통해 야마구치 우베로 떠나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은 모든 숙박이 온천 호텔에서 이뤄진다. 낮에는 벳푸와 유후인 등 규슈의 주요 명소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설 연휴 직전인 1월 26일과 27일에 출발하는 돗토리 여행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매일 다른 숙소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치유 온천’으로 알려진 미사사 온천과 프라이빗 전세탕을 보유한 료칸에서 특별한 온천 경험을 제공한다.

홋카이도의 겨울 축제와 온천
2월에는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리는 유키마츠리(눈 축제, 2월 411일)와 시코츠호 얼음 축제(2월 124일)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주목받는다. 설경이 아름다운 홋카이도에서는 온천욕과 더불어 겨울 축제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겨울 온천 여행의 매력
이번 상품은 일본의 전통 온천 문화와 현대적인 관광이 결합된 여행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관광개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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