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물 유럽 미국 일본 여행짐싸기
안녕하세요.
프로여행러 다빛입니다.
이번 달도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저 보려고 만든 해외여행 준비물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제가 유럽이나 미국갈 때,
일본 갈 때도 참고하는 것들이오니
여러분도 참고해서 해외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그러면 바로 알려드려볼게요!
해외여행 필수 |
출력물 |
의류 |
여권 |
여권사본 (여권사진) |
여벌옷 |
지갑 |
비자 |
잠옷 |
유심(와이파이) |
항공티켓 |
속옷 |
신분증/면허증 |
바우처 |
양말 |
환전 화폐 |
여행자보험 |
슬리퍼,운동화 |
신용카드 |
비상연락망 |
수영복 |
하나씩 체크하시면서 싸면
훨씬 빠르게 짐을 쌀 수 있습니다.
뷰티 |
전자기기 |
기타 |
스킨 로션 |
충전기 |
휴지 물티슈 |
선크림 |
보조베터리 |
비닐봉지 지퍼백 |
클렌징제품 (샴푸, 린즈, 바디로션, 폼클렌징&티슈) |
카메라 (가져간다면 SD카드, 케이블) |
샤워기필터 |
칫솔+치약 |
전압변환기 |
우산 or 우비 |
메이크업제품 |
드라이기/고데기 |
상비약 (감기, 소화제, 진통제, 반창고, 연고, 생리대, 모기기피제) |
클렌징 |
에어팟 |
손톱깎 |
짐을 쌀 때 캐리어에 넣어야할 것이나
내 가방에 들어야할 것들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휴대용 가방 (나랑 24시간 붙어있을 가방)에
여권, 신분증, 지갑, 티켓 & 출력물,
보조베터리, 에어팟 넣으시고
미국이나 유럽처럼 장기 비행하시는 분들은
목베게, 안대, 귀마개, 고체 치약,
립밤, 인공눈물 등을 함께 넣으면 좋아요!
화장품을 쌀 때는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갈 세안용품, 샤워용품을
하나의 파우치에 넣는 것이 좋고
기초 화장품을 한 파우치,
메이크업 용을 한 파우치에 담는게 좋습니다.
파우치 총 3개죠?
기초 화장품에 스킨, 로션, 미스트, 헤어용품
메이크업용에 쿠션, 아이라인, 쉐도우, 립 등
넣으시면 됩니다.
멀티변환플러그
여행 짐싸기
준비물에 대해 다 체크를 했다면
제가 여행 짐쌀 때 꿀팁을 좀 알려드릴텐데요.
일단 다이소가 정말 좋은게 약통이나
소분 용기가 많아서 한 번 사다놓으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서 먹을 비상약은 약통에 소분하고
화장품은 렌즈통 같은 곳에 딱 소분을 합니다.
화장솜이나 클렌징 티슈를 지퍼백안에
넣어서 가져오면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가루형인 쿠션이나 쉐도우 같은 경우
깨질 우려가 있어서 기내소지품으로 반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옷의 경우 저는 돌돌말이 김밥처럼
싸서 넣는 편인데 그래야 부피도 줄고
어떤 옷이 있는지 바로 보여서 찾기 쉬워요.
시트 섬유유연제를 캐리어 바닥에
한 장 깔아주면 캐리어 안이 향긋하게
유지되는 것은 꿀팁입니다.
지퍼백을 가져가서 여행을 하며
빨래감을 넣으면 냄새와의 분리도 좋아요.
여행 인플루언서이다보니까
관련 협찬을 정말 많이 받는데
이렇게 샤워타월+바디워시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티슈는 여행시 좋은거 같아요.
다회용 샤워타월 쓰면 뭔가 찝찝하고
들고다니자니 번거로운데
이거 한장으로 깔끔하고 향기롭게
버블 샤워를 할 수 있으니 이제 필수템으로 씁니다.
(원래 협찬 받아 사용했는데 이제 사서 씁니다.
이런 것 자체를 몰랐던 분들에게
드리는 꿀팁입니다! 다른 브랜드 써도 돼요!
어차피 모자이크해서)
오늘은 저의 여행 짐싸는 꿀팁을 적어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