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애견동반 식당 행리단길 데이트코스 델템포하우스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수원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애견동반도 가능하니 수원 반려견동반
식당을 찾으신다면 더 없이 좋을 선택지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델템포하우스는 메인 거리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루프탑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공간인데요.
이곳이 ‘핫하다’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오픈하자마자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행궁동에는 맛있는 공간이 정말 많은데
음식도 맛있으면서 서비스도 좋고
공간도 예쁜 곳이예요. (선 결말 / 후 리뷰)
주차를 하고 오느라 11시 12분 정도 들어갔는데
이미 꽤 많은 테이블이 차서
제대로 빈 테이블을 찍지 못했어요.
홀 테이블과 바 테이블까지 꽤나 많은
좌석이 있는데 이미 다 찼습니다.
놀라운 것은 연령대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조부모까지 동반 된 가족 식사,
연인, 친구들, 모임까지 있었습니다.
‘예약 안했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먼저 음료부터 도착했습니다.
델템포 시그니처 에이드와 자몽에이드 입니다.
시그니처 맛은 패션후르츠입니다.
제가 제일 잘 먹는 과일입니다.
(한번에 50개도 먹음)
식사 전에 나오는 빵 부터
이곳이 ‘심상치 않음’을 어필.
뭔지 딱 아시죠? 식전빵부터 이렇게
정성어린 플레이트를 내놓는 레스토랑이라서
실패 없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저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인 아란치니를 주문했습니다.
서울에서 한 번 맛보고 나서 반한 메뉴인데요.
그래서 그 이후로 아란치니를 보면
무조건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수원 델템포하우스가 아란치니 1티어네요.
아란치니는 주먹밥을 튀긴 음식인데요.
이탈리아 전통 음식으로 매콤한 로제 라구소스
베이스에 위에 딜 샤워크림이 올라갑니다.
진짜 바삭하고 크림과 소스 모두 잘 어울리며
안의 치즈까지 풍미가 좋습니다.
클래식 스테이크는 부채살인데요.
레드와인 소스에 매쉬 포테이토,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마늘이 함께 나옵니다.
아주 적정한 ‘미디엄’ 굽기로 나왔는데
굽기는 제가 선택했습니다.
크림 파스타의 진리, 빠네는
전통적인 크림 맛이 제대로 나는데요.
가격대비 양도 많습니다.
안에 베이컨, 양파, 버섯도 한가득 들어있어
면과 빵과 함께 즐기기 좋아요!
플레이팅 하나하나 정말 섬세하고
정성스러우며 실제 맛도 좋습니다.
양이 많아서 둘이 정말 목 끝까지
먹은 기분으로 먹었는데요.
맛있게 배부른 식사였습니다.
DELTEMPO 델템포 하우스는
운영하는데 실제 레스토랑에서
남녀노소, 강아지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슬로건 대로 운영되는 공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아늑하고
로멘틱한 분위기로
데이트나 친구, 가족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인데요.
행궁동 애견동반 식당 찾으신다면
행리단길 데이트코스 찾으신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델템포하우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