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다가 최근에는 그냥 시판으로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주 재미난 그릭요거트를 발견했어요.
그릭요거트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매일 챙겨드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저희 집도 꾸준히 챙기고 있는데
대부분 새벽 배송받아 아침에 샐러드랑 함께 즐겨요~
다양한 토핑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데
저는 얼마 전 만들어 둔 방토피클도 올려서 상큼하게 즐기도 해요.
오늘 보여드리는 그릭요거트는 우리나라에서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거의 처음 제대로 만들어 판매한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 그릭요거트에요.
이대 앞 매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국 11개 매장이 있으며 압구정에는 지중해 컨셉의 그리스그로서리마켓
‘그릭데이고’ 운영 중이며 국내 그릭요거트 브랜드 중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직접 만들고
유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유일한 브랜드랍니다.
그릭데이 시그니처와 라이트에요.
신선한 1등급 생우유에 그릭데이가 개발한 유산균 콤플렉스를 넣고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에 걸쳐 단백질을
남기고 유당과 수분을 천천히 빼내는 그리스 전통 스트레인 공법으로 그릭요거트를 만들었어요.
그리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처음 우유 양의 3.5배가 농축되어 더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을 자랑한다고 하던데
정말 꾸덕꾸떡이에요.
그릭데이 시그니처는 유청을 85% 제거해 꾸덕하고 고소하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그릭데이 라이트는 유청을 70% 제거해 시그니처보다 크리미하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요.
그리고, 함께하는 그래놀라들도 선물 받았어요.
직접 만든 두 제품이 정말 찰떡이에요.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편의점 그릭요거트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는 그래놀라가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해요.
가정에서 먹기 편리하게 뚜껑을 열면 이렇게 동봉된 숟가락도 있어요.
그냥 딱 봐도 꾸덕꾸덕함이 보이지요?
그릭요거트 만들기로 3일에 한 번에 열심히 만들었었는데… ㅠㅠ
워낙 그릭요거트를 좋아하는데 요 아이(?) 정말 꾸덕꾸덕해요.
숟가락으로 떠 이리저리 돌려봐도 절대 숟가락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그릭요거트와 함께 곁들여먹을 수 있는 토핑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없는데
그릭데이는 살짝 추가만 해줄 뿐
다양한 토핑들이 있어 가정에서 즐기기 딱 좋아요.
그릭요거트를 꾸준히 즐기는 사람들은 다 아는 것처럼
은근 곁들여먹는 토핑이 살짝 번거롭기도 하지요?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맛별로 그래놀라를 골라 함께 해보세요.
건강한 원재료로 바삭하게 구워
그릭요거트랑 아주 찰떡~!
식감은 또 어찌나 바삭바삭 좋은지~
당을 줄이고 원재료가 가진 특유의 맛과 고소함을 잘 살려
그냥 먹어도 저는 맛있던데…
저희 집 남자 1호는 꼭 토핑이 있어야 한다는…
보통 그릭요거트는 유통기한이 7 ~ 10일인데
제품 수령일 기준으로 평균 6 ~ 7일 정도이니 참고하세요.
제품은 수령하고 바로 냉장 보관으로 정확한 소비기한은 그릭데이 제품 용기
아래에서 확인해 보심 되세요~ ^^
요거트 특유의 산미는 줄고 우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아주 제대로~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위해 다이어트 식단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그릭요거트로
칼로리가 낮은 것은 기본~!
아침, 저녁으로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아요.
단백질과 유산균으로 영양까지 가득~
식단으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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