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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별 추천 스페인 자유여행 코스, 6일~14일까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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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별 스페인 여행코스 추천 / 사진=unsplash
일정별 스페인 여행코스 추천 / 사진=unsplash

스페인 여행 코스는 며칠을 쓸 수 있느냐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짧으면 바르셀로나 한 도시로도 충분하고, 길게 잡으면 포르투갈까지 넘어가는 대장정이 가능합니다.

6일부터 14일까지, 일정별로 어떻게 스페인 여행 코스를 짜야 할지 정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몬세라트

최소 5일

바르셀로나+근교투어로 짧게 / 사진=unsplash
바르셀로나+근교투어로 짧게 / 사진=unsplash

가장 짧게 스페인 자유여행 코스를 짠다면 바르셀로나 한 도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 공원, 카사 바트요 같은 가우디 건축물만 제대로 돌아도 이틀은 훌쩍 지나가고, 고딕 지구와 바르셀로네타 해변까지 더하면 3일 차도 알차게 채워집니다.

남는 하루는 근교 몬세라트로 당일치기를 다녀오는 걸 추천합니다. 톱니 모양의 기암괴석 산 위에 자리한 몬세라트 수도원은 색다른 풍경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짧은 일정에 스페인 감성만 압축해서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바르셀로나+마드리드+세비야+그라나다

최소 7일

바셀~마드리드~남부까지 / 사진=unsplash
바셀~마드리드~남부까지 / 사진=unsplash

스페인을 처음 가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조합인데요. 바르셀로나에서 몸좀 풀고난 뒤 마드리드로 넘어가고, 프안달루시아로 내려가 세비야의 플라멩코와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까지 챙기는 구성입니다.

도시 간 이동은 고속열차로 2~3시간 안팎이라 부담이 크지 않고, 스페인이 가진 대표적인 매력을 한 번에 압축해서 볼 수 있다는 게 이 코스의 장점입니다. 스페인 여행 코스 중 가장 균형 잡힌 조합을 원한다면 이 루트가 기본값입니다.

바르셀로나+마드리드(근교)+세비야+그라나다

최소 10일

마드리드에서 근교 도시까지 다녀오기 / 사진=unsplash
마드리드에서 근교 도시까지 다녀오기 / 사진=unsplash

좀더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10일 스페인 자유여행 코스를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에 근교 도시를 더하는 방향으로 확장하면 됩니다. 톨레도나 세고비아 같은 마드리드 근교 소도시를 하루씩 넣으면, 대도시 위주의 일정에서 벗어나 스페인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세 성곽 도시 톨레도의 좁은 골목이나, 로마 시대 수도교가 남아 있는 세고비아처럼 각기 다른 시대의 흔적을 마주하게 됩니다. 각 도시에 하루씩 더 머물 수 있는 만큼, 이동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스페인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스페인 자유여행 코스입니다.

스페인+포르투갈

최소 14일

스페인 포르투갈 2주 잡아서 다녀오기 / 사진=unsplash
스페인 포르투갈 2주 잡아서 다녀오기 / 사진=unsplash

시간이 넉넉하다면 이베리아 반도 전체를 도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페인 4개 도시를 도는 기본 코스에 포르투갈의 포르투와 리스본까지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세비야에서 리스본까지는 버스나 전용 차량, 아니면 항공을 타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포르투갈 특유의 소박하고 서정적인 도시 풍경으로 마무리하면 대조되는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나라를 한 번에 묶는 여행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이 14일 코스가 가장 알차게 이베리아 반도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스페인 자유여행 코스는 결국 며칠을 쓸 수 있느냐와 어디까지 욕심낼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짧게 바르셀로나만 보고 올지, 아니면 포르투갈까지 넘어가는 대장정으로 갈지, 일정에 맞춰 위 코스 중 하나를 골라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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