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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숙소, 관광지 바로 앞이 항상 좋은 건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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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숙소, 어떻게 잡아야 되나
유럽 숙소, 어떻게 잡아야 되나

에펠탑 5분, 콜로세움 7분, 구시가지 인근. 과연 좋은 유럽 숙소일까요? 막상 여행해보면 관광지와 인접한 숙소가 반드시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런 이유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통장잔고 DOWN

“이건 좀 심한데?” 싶은 가격

관광지 5분 거리에 있다고해서 좋아했는데, 예약을 하자니 1박에 50만 원이 넘는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같은 등급인데오 중심부에서 지하철 몇 정거장이면 가격 차이도 벌어집니다. 오히려 역이나 트램 정류장이 가까운 유럽 숙소를 잡고 10~15분 이동하는 편이 숙박비도 줄이고 객실 컨디션까지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보 몇 분’이라는 숫자보다 실제 가격 차이를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

밤에는 생각보다 정신없다

밤에는 정신도 없다
밤에는 정신도 없다

관광객이 몰리는 중심지는 항상 시끌벅적합니다. 그래서 늦은 밤까지 식당과 술집이 붐비고, 골목마다 구경하는 사람도 넘쳐납니다. 특히 광장이나 번화가 바로 옆 숙소는 전망 하나는 끝내주지만 다음 날 아침까지 거리 소리가 따라올 수도 있죠.

여행 첫날에는 “와, 숙소 나오자마자 관광지다”라며 신나지만 3박째부터는 조용한 골목이 그리워질 수 있습니다. 늦잠을 자거나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중심지에서 한두 블록 떨어진 곳이 오히려 편합니다.

역 위치도 확인하기

역 위치 고려해서 잡기
역 위치 고려해서 잡기

유럽 여행 간다하면 한 도시에만 머무는 것은 아닐겁니다. 런던-파리-스위스-이탈리아 등 관광지만큼이나 도시수가 많아질텐데요. 바로 역 근처에 잡으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유럽 숙소를 잡을 땐 “오늘 어디를 볼까”뿐만 아니라 다음 도시로 어떻게 나갈까까지 같이봐야합니다.

주요 역과 관광지 사이 중간 지점이 의외로 가장 편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숙소 자체가 불편할 수도?

성수기에 에어컨 옵션은 꼭 알아보기
성수기에 에어컨 옵션은 꼭 알아보기

특히 관광지 중심 근처 유럽 숙소는 오래된 건물을 호텔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분위기는 훌륭하지만 엘리베이터, 에어컨, 시설이 부실하다는 뜻인데요. 예를 하나 들어보면 베네치아 정도가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관광지면서 수상도시인 곳이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건물의 노후화가 상당해요. 그래서 본섬에 유럽 숙소를 잡는 것이 아니라 근처 메스트레역에서 시설 좋은 곳에 잡은뒤, 본섬으로 다녀오는 일정을 구성하죠.

결론은 좋은 유럽 숙소는 내 일정과 얼마나 잘 맞는가입니다. 조금 떨어져 있어도 교통이 편하고, 시설이 좋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면 오히려 그쪽이 여행 내내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본문 사진은 ai를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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