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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아시아티크(Asia Tique)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과거의 무역 항구를 개조해 만든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 동남아 여행이나 태국 방콕 여행을 하며 어렵지 않게 접하는 야시장을 레벨업한 곳이라 생각하며 소개합니다.

아시아틱

2194 ถ. เจริญกรุง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 태국

태국 방콕 여행, 아시아티크 클립.

아시아티크(Asia Tique)는 ‘아시아틱’이라고도 부르지만 많은 경우가 아시아티크라고 하는 만큼 이후로 아시아티크로 통일해서 호칭하도록 할 것이며 태국 방콕 여행에 있어 한 번쯤은 가보아야 할 여행지라 생각한다.

동남아 여행을 하며 들러봤던 야시장의 분위기와 너무 달라 처음엔 야시장이란 생각을 아예 안 했다.

하지만 안쪽으로 걸어 다니며 느낀 것은 흔히 보게 되던 야시장을 조금 더 깔끔하게 포장해 놓은 곳이란 느낌과 함께 대형 쇼핑몰이나 고급 쇼핑몰의 일부 구간을 들여다 놓은 듯하단 생각이 혼재되기 시작했다.

아시아티크(Asia Tique)는 더 리버프론트(The Riverfront)라는 단어가 함께 묶여 소개되는데 이는 태국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변(Chao Phraya River)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며 과거에는 꽤 활성화되었던 무역 항구였다.

짜오프라야는 태국 중부를 흐르며 방콕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기에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강 중 하나이며 오죽하면 태국어로 ‘왕의 강’이란 의미로 불릴까 싶다. ‘방콕’이라는 이름은 강 주변의 작은 마을을 의미하는 ‘bang’이란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다니다 마주하게 된 마트 빅씨(Big C).

여행 동무들과 잠시 상의한 뒤 진입.

상의한 내용은 쇼핑을 해서 들고 다니며 아시아티크를 구경할 것이냐 아니면 다 구경하고 나서 쇼핑을 할 것이냐에 대한 논의였는데 구경 다니다 쇼핑할 시간 없으면 어떻게 하냐는 뜻에 따라 이왕 마주하고 있으니 그냥 쇼핑하고 구경을 더 하기로 결론.

이제부터 쇼핑 타임!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다양한 상품들이 많지만 제품 설명이 대부분 태국어로 되어 있어 단박에 알아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본 바가 있는 것들과 필요하다 생각되는 것들을 나름 장바구니에 담아 쇼핑을 마친다.

아시아티크뿐만 아니라 태국 방콕 여행을 자주 오는 곳이 아니니 나름 열심히 다녀보기로 마음먹었지만 여행의 즐거움만큼이나 쌓이는 것은 여행의 피로감이라고 해야 할까? 오늘은 유난히 그런 느낌.

어데 적당한 카페에서 좀 쉴까 하는 마음과 아직 봐야 할 것이 더 많다는 마음이 심각하게 다툰다.

심적 갈등이 계속 이어지는 중에도 걸음은 계속해서 나를 새로운 곳으로 이동시켜놓고 있다.

아시아티크는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 전통적인 야시장보다는 깔끔하게 정돈된 테마파크형 쇼핑몰이었다.

걷다가 만난 꽤 큰 대형 관람차 아시아티크 스카이(Asiatique Sky)와 마주한다.

현장에서는 몰랐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높이가 약 60m로 태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대관람차였다고 한다.

방콕의 강변 풍경과 야경을 구경하는 태국 방콕 여행 포인트이자 랜드마크라고 미리 알았으면 타 볼 걸 그랬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대관람차 높이는 울산 그랜드 휠로 관람차 자체 높이는 79.3m이고 지상으로부터의 높이는 107m라고 한다. 하지만 건물 옥상에 위치한 것이므로 이 부분을 뺀다면 가장 높은 곳은 삽교호 대관람차로 85m다. 그리고 75m인 광주 빅아이, 72m인 사천아이, 65m인 속초아이 등이 손꼽을 수 있는 곳이며 일반적으로 어른 1인 이용료는 6,000원에서 7,000원인데 속초아이만 12,000원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큰) 대관람차는 아인 두바이 (Ain Dubai)로 250m이고 그 유명한 런던 아이는 135m다. 하지만 현재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 건립 중인 서울 트윈아이가 완공되면 높이 220m로 세계 2위로 높은 대관람차가 될 것이라 한다. 완공 예정은 2028년인데 그건 상황을 봐야 할 듯.

태국 방콕 여행 추천 장소로 아시아티크 가볼 만.

그리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조금 더 여유롭게 짜도 손해 보는 느낌 전혀 없을 것 같다.

한 바퀴 돌아보는 시간 1시간 정도 + 쇼핑하는 시간 30분~1시간 +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 1시간 정도로 대략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면 좋을 듯.

개인적 여행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쿠니의 생각은 그러한 정도의 시간 배분이면 태국 방콕 여행 중에 만족도가 높을 여행 장소란 생각이다.

과거 무역항이었을 때의 항구 짐꾼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다.

그리고 곳곳의 조형물들 +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이유인즉 저녁 식사를 위한 줄 서기다.

쿠니와 여행 동무들 역시 그중 한 곳에 줄서기 시작.

어느 배가 우리 배인지 헛갈려서 잠시 왔다 갔다 했지만 맛난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배 위에서의 저녁 식사는 따로 정리를 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렇게 해서 태국 방콕 여행 중에 들렀던 아시아티크 여행 장소에 대한 후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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