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광지 볼거리 제주 용연 계곡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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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가까워서일 수도 있겠지만 제주 용연 계곡은 제주시 관광지를 찾으면 매우 자주 들러가게 되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누군가 공항 근처 제주시 볼거리를 물어올 때 역시 추천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혹시 제주 용연 구름다리를 아직 건너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꼭 들러보시라 권해 봅니다.
용연계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581-4
공항 근처 제주시 관광지 볼거리 / 제주 용연 계곡 구름다리.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은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 산으로 엄청난 양의 물을 머금고 있다가 섬 전역으로 흘려보낸다. 그 형태는 지질 특성상 지하수로 흐르다 낮은 지대에서 용천수로 솟는 경우와 풍부한 수량을 바탕으로 하천이 되어 계곡수로 흐르는 경우라 하겠는데 제주 용연 계곡으로 흐르는 ‘한천’이 계곡수로 흐르는 대표이고 그 위에 놓인 제주 용연 구름다리는 훌륭한 제주시 관광지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제주 용연 계곡을 흐르는 ‘한천’ 계곡수는 고지대에서 용천수로 발원하게 되는데 그 시작이 한라산 북면 중앙에 위치한 용진각 계곡이다. 과거 용진각 대피소로 알려진 곳이 있었으나 2007년 태풍 ‘나리’가 납시셔서 소실시켜 놓아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그 장소의 높이가 해발 1,480m라니 약 1,500m 정도로 알려져 있는 설악산 소청 대피소 다음으로 높은 대피소였었다.
불교 성지 순례길, ‘절로 가는 길’
‘사찰’을 ‘절’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흔히 하는 말로 ‘저절로’를 짧게 ‘절로’라고도 하니 본래의 뜻은 사찰로 가는 길이어야 할 텐데 ‘저절로 가는 길’, ‘순탄하고 편안한 길’이라 인지되기도 한다.
이 트레일은 아직 제대로 걸어 본 기억이 없다.
자료를 찾아보니 지계의 길, 정진의 길, 보시의 길, 선정의 길, 인욕의 길, 지혜의 길 등이 있다고 한다.
청록색의 물이 흐르는 한천은 대표적 제주시 볼거리이다.
그리고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 한천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고대 마을 터, 옹관묘, 석관묘, 고인돌 등의 유적이 있다고 한다. 후에 상황이 허락되면 찾아서 가볼까 싶다.
한천을 내려다보는 멋진 용연정(龍淵亭).
관광객들이 인증샷으로 촬영하는 곳이 제주 용연 계곡 청록색 물을 배경으로 한 모습과 용연정에서 구름다리를 서로 바라보며 촬영하는 사진이라고 한다.
구름 위를 걷는 걷게 되는 제주 용연 구름다리.
다르게는 용연 출렁다리라고도 한다.
제주 용연 계곡의 용연(龍淵)은, 용이 살고 있는 용의 연못, 용이 승천한 연못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제주 용연 구름다리와 더불어 주변으로 야간 조명이 켜져 아름답다고 하니 부근에 숙소를 정했다면 야간에 가볼 수 있는 제주시 볼거리라 찾아도 좋을 것 같다.
용연정은 건축물을 지을 때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목재가 아니라 콘크리트와 화강석으로 지어놓아 가까이서 보면 운치는 좀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아름다움이 탁월해 어제도 그러했듯 오늘도 내일도 제주시 볼거리로 인정받는다.
걷기를 마다하지 않는다면,
계단 아래로 살방 살방 내려갔다 올라와 보는 것도 좋지 싶다. 평행하게 바라보면 청록의 계곡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바라봄으로써 또 제주 용연 구름다리를 올려다 봄으로써 다른 느낌이 있다.
제주시 관광지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을 상당히 많이 보게 되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유독 일본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말을 들어봐야 확실하겠지만 일본인들은 그들만의 특성이 있어 멀리서도 어느 정도 구분된다.
하지만 아래 계단에서 마주친 분들은 쿠니와 동족.
일본 분들은 제주 용연 구름다리 위를 걷고 계신 여성 두 분으로 어찌나 활기차고 유쾌한지 목소리가 용연정에서도 잘 들린다. 더불어 나의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
제주 용연 계곡을 흐르는 한천을 따라 ‘오라 올레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직 한 번도 걸어본 기억이 없다. 스치듯 지나치며 걷기는 했겠지만 작정하고 처음과 끝을 걸어 본 기억은 없다.
한천을 가로질러 놓인 제주 용연 구름다리는 동한두기와 서한두기를 잇는 인도교로 2005년 4월에 완공되었다.
여기서 ‘한두기’란 ‘마을’을 의미하는 방언으로 동한두기라 하면 ‘동쪽 마을’이란 의미가 된다.
과거 1967년부터 1986년까지 있었던 구름다리를 재현한 것이 현재의 구름다리다.
제주 용연 구름다리와 연계하여 해안 도로 – 산지천 – 탑동에 이르기까지 야간 관광 벨트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아직 두루 달려 볼 기회가 없어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어랏! 이거 참 신기하군.
이런 걸 열매라고 해야 하나?
색감이 끝내준다.
자료를 찾아보니 ‘실맥문동’이라고.
걷다가 보니 모르는 또 다른 올레를 발견.
‘성안 올레’인데 전에도 한 번 걸어보겠다 마음먹고 오늘 또다시 생경한 느낌으로 바라보게 된다.
종종 이용했던 24시간 셀프 카페.
동한두기와 서한두기.
매우 직관적으로 이름을 짓는구나 싶다.
제주시 볼거리로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은 이유는 이곳과 연계하여 용두암까지 다녀오면 좋기 때문이다.
지금 위치는 계곡 위쪽으로 깔끔하게 조성된 데크로드와 전망대.
과거에 무엇으로 불렸든 간에 지금은 흥운 마을이라 부르는가 보다.
넓진 않으나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작은 공원.
쉼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자 제주시 볼거리로 딱이다.
글을 마치며, 제주시 관광지로, 공항 근처 제주시 볼거리로 무언가를 찾으신다면, 제주 용연 계곡 + 용두암을 방문해 보시라 적극 권장한다. 아주 여유롭게 거닐고 돌아보며 커피 한 잔까지 3시간이면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