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여행 태국 방콕 쇼핑 몰 아이콘시암(ICONSIAM)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동남아시아 여행 장소를 태국 방콕으로 정했다면 그곳의 유명 여행지를 찾아가는 건 너무도 당연한 것일 텐데요. 쇼핑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대표 태국 방콕 쇼핑 몰 아이콘시암(ICONSIAM)은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며 들러보는 곳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한 곳이라 하겠습니다.
아이콘시암
299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동남아시아 여행 / 태국 방콕 쇼핑 몰 아이콘시암.
태국 방콕 쇼핑 몰을 대표하는 아이콘시암(ICONSIAM)은 2018년 11월 9일 개장한 곳으로 정확한 최대 5,0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거대 복합문화 쇼핑 몰이다.
지하를 포함해 70층 규모라고 하며 쇼핑몰은 지하 2층부터 지상 여러 층인데 약간씩의 오차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위로는 주거, 호텔 등 복합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짜오프라야 강변의 리버 프런트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콘서트, 이벤트가 열려 태국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표 태국 방콕 쇼핑 몰 방문을 해놓고 강변 리버프론트의 멋진 조형물에 혹해 강변으로 나섰다.
요게 뭔가 싶어 자료를 찾아보니 예원 등불 축제(Yuyuan Lantern Festival 2025)라고 한다. 행사는 이미 끝났고.
나름의 의미를 파악해 본 결과는 중태 건교 50주년(中泰建交50周年)이라는 것으로 연례행사가 아닌 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것이라 판단된다.
중국의 고대 신화집인 산해경(Classic of Mountains and Seas)에 등장하는 신비한 동물 승황 (Chenghuang / 乘黃)을 올라탈 수 있으면 2,00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하는 영수(靈獸)다.
멀티미디어 워터 피처라고 부르는 분수 쇼가 매일 저녁 강변 리버 파크(River Park)에서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고 하는데 요걸 못 봤다. 뭘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일정에는 태국 방콕 쇼핑 몰 방문 이외의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날 태국을 출국하는 날이므로. ㅡ,.ㅡ;;
나중에 필히 분수 쇼를 봐야겠다. 이 분수 쇼는 동남아시아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가장 긴 분수쇼라고 하니까.
이제부터 본격적인 본래의 목적 가까이로 접근 중이다. 이름하여 ‘태국 방콕 쇼핑 몰 탐방’인데 뭘 사야 할지는 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탐방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왔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상당히 럭셔리하군.
흔히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가 가득. 그동안 동남아시아 여행 속에서는 처음 보는 명품 브랜드 집합소.
살짝 기죽이는 명품 브랜드 거리를 지나쳐 소를 상징하는 듯한 조형물 앞 도착.
기다려도 빈 순간이 나오질 않아 그냥 대충 한 컷 날려본다.
이곳 대표 태국 방콕 쇼핑 몰 아이콘시암의 영업시간은 10:00~22:00이며 방금 전 지나쳐 온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외에도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마감재 역시 고급진 편이다.
거의 우리나라 백화점 급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다 태국 전통 상품이나 음식, 체험 구역인 쑥시암(SookSiam)으로 들어선다.
쑥시암은 지하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쇼핑 공간이 세계 브랜드의 매장 형태라고 한다면 쑥시암은 태국 문화 경험 공간으로 설계되고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적당한 표현이 될 듯.
뭔 행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쿠니가 내려오자마자 딱 끝나버렸다. 그냥 지나며 한 컷 기록만 해두고 패싱.
쿠니가 바라본 쑥시암의 가장 큰 특징은 쇼핑보다 먹거리 체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맛집 찾는다고 돌아다닐 필요 없이 이곳에 들러 배도 채우고 태국 전통 먹거리도 경험하는 방법이 괜찮을 듯.
그리고 조금 다른 쪽으로 이동하니 태국 전통의 상품과 아이디어 상품 미니멀한 수공예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동남아시아 여행 중 만난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전통적이면서 가장 깔끔한 장소가 아닐까 싶었다.
사람들도 이곳에 가장 많은 듯하다.
헉! 이것은 아거?
악어를 통째로 바비큐 해버린 건감?
사이즈를 보니 어미 악어는 아닌 것 같다.
가다 보니 먹거리, 가다 보니 먹거리.
괜찮아 보인다. 이런 시스템. 구경하다 쉬고 싶으면 뭔가 하나 주문해 마시거나 먹거나 하는 것.
애정하는 강릉중앙시장과 비교하면 훨씬 고급지면서도 흥미롭단 생각이 든다.
밥과 고기를 세트로 먹으면 대충 8,500원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어데 김치는 없으려나?
만일 보다 낭만적이고 멋진 뷰를 즐기고자 한다면 짜오프라야 강을 조망할 수 있는 1층과 2층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곳 쑥시암은 쑥시암만의 멋이 있지만 지하층이기에 전망이나 조망은 불가.
복잡한 듯 정리된 공간 속에서의 어수선함을 즐기는 게 쑥시암의 매력이라 생각된다.
쿠니처럼 반 패키지 + 반 자유여행으로 대표 태국 방콕 쇼핑 몰을 방문한다면 처음부터 의견을 모아 이곳에서의 시간을 아주 편하게 잡아야 다양한 것을 구경하고 체험이 가능하다. 시간에 쫓겨 또는 알지 못해 이용을 못하면 그저 아쉽기만 하다.
만일, 홀로 여행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은 BTS 골드 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태국 문화에서 수호신 역할을 하는 거인 야크(Yaksha)는 아이콘시암 쑥시암의 핵심 포토존 중 하나.
여기까지 오셨다면 기념사진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