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얼리버드족 위한 2025년 항공권 땡처리”…BIG 세일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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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는 11월 10일까지 내년과 내후년 탑승을 위한 항공권에 대해 ‘빅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아시아가 운영하는 전 노선과 전 좌석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에서 출발하는 마닐라,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등 주요 노선이 포함된다.

특히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할 경우, 간편 환승 서비스가 제공되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조호바루, 자카르타, 발리 등 다양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한 고객들은 20kg의 위탁 수하물, 기내식, 좌석 선택 등 기본적인 부가 서비스인 ‘밸류팩(Value Pack)’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025년 4월 21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승객들에게 유리한 조건이 제공된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빅세일을 중·장거리 항공사의 에어아시아엑스 출범 1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승객들에게 더 많은 목적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간편 환승(Fly-Thru)’ 서비스는 환승 시 출입국 절차와 수하물 수령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

에어아시아가 11월 10일까지 BIG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11월 10일까지 BIG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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