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황금연휴”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해외 여행 추천 TOP5

9월이 다가오면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데요. 특히 이번 2024년의 추석은 긴 기간의 연휴로 가까운 곳은 물론 먼 해외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죠.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입니다. 황금연휴에 가볼 만한 해외 여행지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뮌헨은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 현대적인 매력이 어우러진 도시로 9월에는 꼭 가봐야 하는데요. 세계 3대 축제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트’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막하여 약 2주간 진행되죠.

축제가 열리는 기간 뮌헨의 곳곳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떠들썩한 분위기와 함께 독일의 맥주를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뮌헨을 대표하는 ‘호프브로이하우스’, ‘아우구스티너’ 등 다양한 양조장에서 갓 만든 맥주를 드 넓은 광장에서 마시기 위해 각 부스에 텐트를 설치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고 하죠.

바로 옆에 있는 여행객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맛있는 요리와 함께 맥주도 즐길 수 있는 독일 뮌헨. 9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강력 추천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발리는 6~10월까지 건기로 9월 추석 연휴 방문하면 좋은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리는데요.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싶다면 우붓을 통해 원숭이숲, 미술관을 통해 힐링과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과 휴식,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변을 가고 싶으시다면 ‘로비나 비치’를 추천드립니다. 발리의 야생 돌고래와 함께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거든요. 또 바투르 화산에서 트레킹을 즐기거나 울루와뚜 사원에서 찍는 로맨틱한 일몰은 발리여행에서 놓치면 안 될 볼거리입니다.

9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너무나 멋진 선택이 될 것입니다. 캐나다의 9월은 다채로운 단풍의 향연을 감상하기 좋으며 선선한 날씨로 여행하기 매우 쾌적하죠.

그중 로키산맥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자연명소로,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단풍을 즐기기 좋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하이킹, 캠핑, 그리고 호수에서의 보트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의 푸른 물빛과 주변의 풍경은 잊지 못할 경관을 제공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다낭입니다. 다낭은 2월부터 9월까지 건기 시즌으로 여행 즐기기가 가장 좋으며, 선선한 날씨로 인해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는 것보다는 각종 랜드마크들을 돌아다니며 재미난 체험을 즐기기 좋아 자녀들과 함께 추석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특히, 매일 밤 다리의 조명이 켜지는 ‘한강 다리’와 바나힐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다낭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체험입니다. 또한, 다낭에서 차로 30분 정도만 이동하면 그 유명하다는 ‘호이안 올드타운’의 매력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많이 걸어야 하는 뉴욕의 특성상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이 바로 9월입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는 뉴욕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시기로 방문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빨간 단풍이 물든 센트럴파크는 한층 더 매력적이며 산책과 함께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되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브로드웨이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각종 뮤지컬과 공연이 열리며 황금 같은 추석연휴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과 앨리스 섬(Ellis Island) 방문도 추천드립니다.

배를 타고 방문하면 미국의 역사와 이민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값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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