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신제품 태블릿 PC ‘레볼루션 L11’을 이달 겨울방학을 맞아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LTE 태블릿PC 레볼루션 L11은 20만원대 태블릿 PC 제품군에서 RAM 8GB·저장공간 128GB로 경쟁 제품 대비 밀리지 않을 만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한다.
회사는 20만 원대 레볼루션 L11의 가격대는 100만원대의 고가에 태블릿PC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레볼루션 L11은 기본적으로 4G LTE 통신 규격과 GPS, 지자기 센서, 자이로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지원해 사용자 확장성을 높였다. 미디어텍의 MTK Helio G99 지능형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르고 매끄러운 액션을 구현하고 동 가격대 태블릿 PC와 대비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게 519g과 7.2㎜의 얇은 두께의 고급스러운 금속 몸체에 27.9cm(11) 2K IPS, 미라비전(Miravision)기술, 최대 밝기 400nit 등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에 맞춤으로 최적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액티브 스타일러스 펜, 도킹 키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지난 9월 출시한 뮤패드 K10 PLUS 출시된 라입업과 12월 출시 예정인 레볼루션 L11은 성능 검사를 여러 차례 거쳤고 경쟁사, 해외 직구 등 제품과 가격 비교해도 충분히 장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자본과 기술을 집약한 레볼루션 L11에 아이뮤즈의 자존심을 담아 선보인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네이버 단독 출시 행사의 경우 4일부터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 쿠폰, N멤버십, N포인트 혜택,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매 특전을 제공한다. 네이버 아이뮤즈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