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는 실시간 PVP 전략 퍼즐 수집형카드게임(CCG) ‘서머너즈 리그’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머너즈 리그는’ 다양한 용병을 수집하고 성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같은 색의 많은 블록을 없앤 만큼 상대방 블록을 빼앗아 올 수 있어 역전승 드라마 같은 전략적인 PVP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에 맞춰 2주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약 300만개 SOL 토큰을 에어드롭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 마스터 리그 업데이트 후에는 랭킹 결과에 따라 ‘BlueGem’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리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는 재화 ‘BlueGem’을 SOL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헸다. 서비스 지역은 한국과 싱가포르, 중국을 제외한 170여개국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