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선수단과 함께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래피드 트리거 기능 사용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pr0xy’ 이도경, ‘Jeong Hi’ 이정하, ‘cloudy’ 구민재 선수가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와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직접 사용한 후기가 공개했다.
래피드 트리거란 키를 뗄 때에는 일정 수준으로 스위치가 올라와야만 입력 신호가 끊기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키를 놓는 순간 입력 신호가 끊기는 방식으로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키를 떼는 시점에 정확히 캐릭터가 멈추는 등 미세한 컨트롤이 쉬워지도록 돕는 기능으로 현재 발로란트 게이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능이다.
영상에서 ‘pr0xy’ 이도경 선수는 ‘발로란트에서 브레이킹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래피드 트리거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레이킹이란 탄의 퍼짐을 막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는 발로란트 내의 기술로 스틸시리즈 키보드의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Jeong Hi’ 이정하 선수는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확연히 달라진 컨트롤을 직접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Cloudy’ 구민재 선수는 “옴니 포인트를 0.9mm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라며 전용 소프트웨어로 키압 조절이 가능한 옴니포인트 2.0 하이퍼마그네틱 스위치,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20배 빠른 엑츄에이션과 11배 빠른 응답 시간 등 스틸시리즈에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팀 선수들은 전원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의 키보드를 사용 중이다. ‘Moves’ 박준서, ‘Cloudy’ 구민재, ‘dongho’ 강동호, ‘margaret’ 김지우, ‘Jeong Hi’ 이정하 선수는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프로 미니 무선 제품을 사용 중이며 ‘pr0xy’ 이도경 선수는 에이펙스 프로 TKL (2023) 제품을 사용 중이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는 지난달 FW·SW 업데이트로 발로란트와 FPS 게임에서 치트키 역할을 하는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탑재했다”라며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선수들이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의 래피드 트리거 기능으로 더욱 완벽하고 멋진 승리를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