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가 18일 자사의 대표 MMORPG인 ‘로스트아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와 여름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인 모코코가 모코코 해적단으로 변신해 캐리비안 베이 곳곳을 장식하게 된다.
먼저 아쿠아틱 센터, 실내 파도풀, 서핑 라이드, 와일드 리버풀 등 캐리비안 베이 주요 공간에 캡틴 모코코와 모코코 해적단을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여용 타월도 컬래버에 맞춰 특별 디자인된 타월로 변경된다.
더불어, 캐리비안 베이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인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가 캡틴 모코코를 테마로 제작된 튜브를 사용해 운영된다. 타워 부메랑고는 90도의 경사를 타고 하강해 ,19미터 높이의 언덕으로 솟구치는 재미를 선사하는 어트랙션이다. 타워 래프트는 5층 높이의 망루에서 튜브를 타고 하강하며 실제 래프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모험가들에게 특별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코코 해적단 스페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코코 타월 세트, 모코코 해적단 벳지 세트, 모코코 해적단 장패드 등의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지원길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로스트아크가 준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