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오는 7월 20일(목),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온라인 배틀로얄 액션게임 ‘이터널 리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 일자 발표와 함께, 서비스 명칭도 ‘이터널 리턴 1.0’으로 확정됐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약 2년 간의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설된 ‘이터널 리턴’ 개발일지 페이지에서는 매주 루미아 섬, 야생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항 및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개 중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개발일지에는 유저들이 랭크 게임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랭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개발일지를 통해 ‘이터널 리턴 1.0’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유저와 긴밀하게 소통해 기대감을 높여갈 방침이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