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크로스 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오는 8월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베타 테스트는 ‘XBOX 게임 쇼케이스 익스텐디드’에서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PC, XBOX 시리즈, PlayStation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쇼케이스 영상에는 이범준 넥슨게임즈 PD가 출연해 실제 플레이 영상을 소개했다. 1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후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특수 이동 기술 ‘그래플링 훅’에 조작을 통한 회전, 이동 시 가속·감속 기능을 더했고 점프 모션과 총기 타격감 등을 개선했다. 또 신규 캐릭터 2종과 새로운 타입의 레이드, 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를 홍보할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 팔로우와 구독자 250명 이상을 보유한 트위치, 유튜브 창작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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