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넾페스타’로 오프라인 접점 확대…멤버십 혜택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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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네이버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자 혜택을 체험하는 브랜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 멤버십 혜택을 오프라인 현장으로…성수동서 문화 축제 개최

네이버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넾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에 집중됐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현장 공간으로 넓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넾페스타 현장에는 네이버의 최신 기술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은 별도 서류나 스마트폰 확인 없이 Npay ‘페이스사인’ 기술로 공연장에 들어서며, ‘Npay 월렛’을 활용해 각 부스를 돌며 NFT 스탬프를 모으면 Npay 포인트를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에서는 Npay 2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티켓 3000장이 오픈 40분 만에 모두 팔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파트너십 및 유통 서비스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협업 2주년을 기념하는 히스토리 존과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됐으며,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을 전달한다. 또한 네이버의 컨템포러리 패션 서비스 ‘노크잇’ 쇼룸에서는 브랜드 신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푸드, 뷰티, 리빙 분야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네이버 Only’ 공동 개발 상품과 굿즈를 전시한다.
성수동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프로모션도 함께 펼쳐진다. 네이버는 지역 맛집 큐레이션 프로그램 ‘맛동여지도’를 내달 11일까지 성수 지역에서 운영한다. 지정 매장 이용 후 네이버 예약이나 리뷰를 남기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Npay 커넥트 가맹점 결제 시 최대 20%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네이버 심준용 브랜드 경험 리더는 “넾페스타는 온라인 멤버십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넓히려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네이버 아레나를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협약을 맺고 아레나 명명권을 확보했으며, 오는 12월 ‘네이버 × 현대카드 더 식스’ 테니스 경기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 삼성전자 협업 쇼핑라이브로 1030 세대 공략 강화

한편, 네이버는 라이브 커머스와 K팝 공연을 결합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젊은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리센느가 출연하는 쇼핑라이브에서는 멤버들이 실사용 경험과 제품 특징을 소개하고, 90분 방송 동안 최대 15% 수준의 구매 혜택과 Npay 포인트, 친필 사인 경품 등을 지급한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진행한 갤럭시 라이브 방송 거래액이 전주 대비 약 11.8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내달 8일 ‘넾다세일’ 마지막 날에도 삼성전자 브랜드데이를 열어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