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28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전 분야에 걸친 핵심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경영혁신 가속화 및 민관 협력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력거래소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민간의 혁신·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 ▲보유 자원을 활용한 민간 성장 지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을 중점 점검 과제로 선정했다.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사 실무진들이 머리를 맞대어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사 역량을 결집하여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및 기관의 혁신 방향을 재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전력거래소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 ‘이재명 영입인재’의 폭로로 ‘불법대선’ 군불 떼는 민주당? [정국 기상대]
-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터졌다…”14년째 1억 안 갚아”
- “가난女 데려다가 출국 직전까지…” 쾌락관광 만끽하는 남자들
- 여의도 뒤흔든 ‘명태균 의혹’에서 자유로운 한 사람은…
- 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 서비스에 ‘실손24’ 연계
- 유안타證,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 MOU
- hy, 잇츠온 프리미엄 샐러드 2종 출시
- 알스퀘어,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 개최
- 간 세포암 수술 전 간 경직도 높으면…“암 재발 위험 약 2.14배 높아”